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2-04-13 09:16:54

 

 

 


"내일 아침에 나는 눈 수술을 해야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행불'이다"
 
투표함 미봉인과 투표소 위치 안내 등 이번 19대 총선의 선거 관리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어제 중앙선관위에 인터뷰를 요청했는데요. 담당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 인터뷰에 응할 수 없고, 나머지 직원들은 그간 선거 일정으로 녹초가 돼 이른바 '행불,' 행방불명이 됐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말과 말로 골랐습니다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정치는 의리가 없다"
 
4.11 총선에서 패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한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의 말입니다. 잠시 후 3부에서 박지원 최고위원을 만나보겠습니다.

 

 
"광주 빨간잠바와 대구 노란잠바"
 
이른바 '적진'에 뛰어들었다 낙선한 두 국회의원 후보인 광주 서구을의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대구 수성갑의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를 함께 일컫는 말입니다. 상대방의 텃밭에 뛰어든 두 사람의 정치실험은 결국 미완으로 끝났지만 당선자 못지않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4부에서 두 후보를 동시에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4447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


특히 MBC 시선집중의 트위터(@mbcsisun)에 따르면

mbcsisun 투표함 미봉인과 투표소 위치 안내 등 이번 19대 총선의 선거 관리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어제 중앙선관위에 인터뷰를 요청했는데요.

mbcsisun 담당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 인터뷰에 응할 수 없고, 나머지 직원들은 그간 선거일정으로 녹초가 돼 이른바 '행불,' 행방불명이 됐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말과 말로 골랐습니다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9.64.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2.4.13 9:18 AM (123.213.xxx.187)

    그랬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501 요즘 박원순시장을 보며,,,우리동네 허남식시장을 한번 봅니다. 3 루시 2012/04/23 1,572
100500 드디어 수유 끝났어요~맛있는 불량식품(?) 뭐부터 먹을까요? 25 수유끝!! 2012/04/23 2,575
100499 해피머니 한건했네여~ 시연이아빠 2012/04/23 791
100498 상대방카톡에 제가 뜨질 않는대요 2 카톡 2012/04/23 1,310
100497 입었을 때 이쁜 청바지 추천 부탁드려요~ 2 하비탈출 2012/04/23 1,265
100496 시댁에 삼형제가 모두 딸만 낳았어요. 48 아들없당. 2012/04/23 10,384
100495 중학생딸 이 다이어트약사달라고 합니다 6 다이어트 2012/04/23 2,337
100494 취업이 안되서 외제차 긁은 27세 여 4 에휴 2012/04/23 2,123
100493 넝굴당에서 뻥터졌던거 5 ㅓㅓ 2012/04/23 2,969
100492 사골이 너무멀개요.ㅠㅠㅠㅠㅠㅠㅠㅠ 4 ........ 2012/04/23 940
100491 푸조 ‘소비자 항의’ 에 실내디자인 변경 ‘망신’ 랄랄라 2012/04/23 880
100490 괜찮을까요? 5 옆 돈까스 2012/04/23 635
100489 아이 키우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35 초보엄마 2012/04/23 4,803
100488 불법개조 오토바이 ‘굉음’ 소비자는 귀따갑다 2 랄랄라 2012/04/23 684
100487 타국사는분들 그나라 위인전에 나오는 대한민국 사람 누가있던가요 2 .. 2012/04/23 780
100486 화이트 롱 블라우스 추천 좀 해주세요. 1 수달 2012/04/23 979
100485 (적도의 남자에서) 수미가 어떻게 그 그림을 그렸죠? 6 뜬금질문 2012/04/23 2,086
100484 장석명·이인규 檢수사전 11회 통화 세우실 2012/04/23 601
100483 [원전]도쿄와 사이타마의 돌연변이 민들레.jpg 6 참맛 2012/04/23 1,827
100482 손이 큰게 뭐 그리 미덕인가요? 23 2012/04/23 3,609
100481 이미 삶은 면을 안붓게 하는 3 ㅇㅇ 2012/04/23 1,298
100480 괜찮은 내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파요 2012/04/23 519
100479 온몸이 아파서 병원에 왔어요 1 병원 2012/04/23 878
100478 궁극의 김치라는데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5 궁금해요 2012/04/23 1,401
100477 민영화 되가는 현실이네요 5 큰일 2012/04/23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