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표 앞섰어요. (이게 진짜 민심입니다.)
거기다 새누리 표 절반은 어르신들표. 그냥 여당이라 찍는 거지요. 파워있는 지지층은 아닙니다.
일부 조작도 있었다 믿네요.
울 아버지는 늘 그러시죠. 우리나라 보수 정서가 아직 여자 대통령은 원하지 않는다.
이번 야권 표가 모두 박근혜에게 간다해도 야당에겐 12만표가 있어요.
투표결과에 충격 받았던 표심...절대 새누리로 옮아 가진 않죠.
시뻘겋게된거 보고 꼭 투표를 다짐한 사람들이 더 생겼을 거고요.
아침부터
유류세 인하 방침 없다.
출총제.재벌세 사실상 물건너갔다.
반값등록금 새누리당 소극적, 대학생 실망.
민심을 자극하는 기사들이 줄줄 뜨네요.
게다가...여당이 이겼어도
김 뚱땡인 로켓 쏘고
안보 참 쩝니다.
어젠 좀 기대가 커서 실망했었는데
오늘은 가뿐해요.
다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