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담근 장을 걸를려고 하니
언젠가 장을 끓이지 말고 그냥
보관하는 게 미생물이 살아 있어서 좋다는 말을
들은 거 같아요.
다들 끓이시나요?
그리고 맛있는 된장 담그는 팁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2월에 담근 장을 걸를려고 하니
언젠가 장을 끓이지 말고 그냥
보관하는 게 미생물이 살아 있어서 좋다는 말을
들은 거 같아요.
다들 끓이시나요?
그리고 맛있는 된장 담그는 팁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당연히 끓여야지요.2/5 정도 줄어들만큼 팍팍 끓여야 뒷탈이 없어요.
예전에 우리 어머님들은 다들 끓여서 보관하신거 같아요
근데 저는 그냥 두었다가 맛들면 먹어요
겨울을 한번 나면은 색도 진해지고
맛도 깊어지더라구요
해로운것들 불순물들인데 어찌....
그냥 먹어야 좋은성분이 살아있다고 해서 작년 거는 그냥 냉장고에 보관중이예요.
올해는 작년게 아직 많이 남아서
더 오래 보관해야 할 것 같아 팔팔 끓였구요.
그대로 두어도 변하지않고 맛있구요
된장은
고추씨가루,버섯가루,보리쌀 삶은것,메주콩삶아서 으깬것
이렇게 잘 버무려서 숙성시켜서 먹는데요
염도가 너무 낮으면 신맛이 나게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시골장독은 안 끓여도 여름되면 좀 더 쫄아 들고
괜찮지만
도시 아파트는 끓여 놓아야 냉장고 안넣어도 안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