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득표에서는 새누리 눌렀다니 안심 됩니다...무서워서 신문도 안읽었는데 여기와서 마음 다지고 가네요.
남편이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밥도 안먹고 자고있네요.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왜 아픈지 저는 알지요...
논리, 철학, 이성...뭐 이런 단어로 똘똘 뭉친 남편입니다. 흥분같은거 절대 안하는 사람이죠...
그런 사람이 아프다고 저리 자고 있네요...
어서 일어나시길...
얼른 쾌차하시길.... 원글님이 곁에서 힘을 많이 주셔요.
어제같은 상황에 오히려 멘붕안오고 안아픈게 이상한거죠ㅠㅠㅠ
강남,,부자 인 친구 하나,,
머리 아프고 패닉이라고 그저께 잠도 안왔다고 토로,,,
다시 힘내자고 카톡으로 왔어요,,,,,,,,,,,,,,,,,,,그래요 다시 힘내요,
정말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부자 빈자,,따지지 않고
바른 생각 가진 사람들은 많아요,,,,,,,,,,,희망을 가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