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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힘 얻고 갑니다.

아이고... 조회수 : 412
작성일 : 2012-04-13 03:39:11

총 득표에서는 새누리 눌렀다니 안심 됩니다...무서워서 신문도 안읽었는데 여기와서 마음 다지고 가네요.

남편이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밥도 안먹고 자고있네요.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왜 아픈지 저는 알지요...

논리, 철학, 이성...뭐 이런 단어로 똘똘 뭉친 남편입니다. 흥분같은거 절대 안하는 사람이죠...

그런 사람이 아프다고 저리 자고 있네요...

어서 일어나시길...

IP : 116.121.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3 8:15 AM (147.46.xxx.47)

    얼른 쾌차하시길.... 원글님이 곁에서 힘을 많이 주셔요.

    어제같은 상황에 오히려 멘붕안오고 안아픈게 이상한거죠ㅠㅠㅠ

  • 2. ...힘
    '12.4.13 8:36 AM (123.213.xxx.187)

    강남,,부자 인 친구 하나,,
    머리 아프고 패닉이라고 그저께 잠도 안왔다고 토로,,,
    다시 힘내자고 카톡으로 왔어요,,,,,,,,,,,,,,,,,,,그래요 다시 힘내요,
    정말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부자 빈자,,따지지 않고
    바른 생각 가진 사람들은 많아요,,,,,,,,,,,희망을 가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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