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인데 온몸에 힘이 하나도없어요

ㅜㅜ 조회수 : 3,894
작성일 : 2012-04-13 02:41:20
이제 임신 12주차에요
한달반전부터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된 식사는 전혀 못했구요
원래도 냄새에 민감한데 임신하니 작은 냄새에도 속이 뒤집어져서 냄새안나는 음식 위주로 먹고있어요 ㅜㅜ
한달반동안 먹은건 흰쌀죽과 삶은계란 두유 바나나 등이 전부인데요 그마저도 대부분 먹고 토하기를 반복했구요
거의 침대에 누워서 살다싶이하다가 어제는 오랜만에 외출을 했는데요 5분거리밖에 안되는 투표소에 가면서도 다리에 힘이풀려서 대여섯번은 주저앉은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기력이 하나도 없는지 입덧은 나아질 생각을 안하고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운동이라도 좀 해야할까요.. 70대이신 저희 할머니보다도 체력이 떨어진것같아 너무 고민이에요 ㅜㅜ 앞으로 애기를 무사히 낳을수 있을지도 걱정되구요
IP : 175.125.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봉
    '12.4.13 2:43 AM (58.230.xxx.98)

    세상에 얼마나 힘드세요...ㅠㅠ 운동 해야 해요 이를 악물고 그래야 그나마 좀 살게 됩니다. 임산부 요가 이런것 요새 많던데, 이 악물고 운동좀 해 보셔요....꼭 건강한 아가 출산하실겁니다....빨리 주무세요^^

  • 2.
    '12.4.13 2:46 AM (222.117.xxx.39)

    입덧때문이에요.

    그냥 누워서 푹 쉬세요.

    이 시기 지나가면(여전히 힘들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좀 나아져요.

    저도 말도 못하게 힘들었답니다.

    단순히 운동, 체력 뭐 이런 차원만은 아니라는 것이에요.

    입덧이 일반 사람들보다 더 길어질 수는 있지만, 아무튼 최대한 조급하게 마음 갖지 마시고 푹 쉬세요.

    힘들면 일부러 움직이지 마시고요.

    지금처럼 힘든 입덧시기에는 일단 누워만 계셔도 돼요.

    기본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라면 나중에 출산 문제 없이 잘 하실 거에요.

  • 3. ..
    '12.4.13 2:54 AM (116.39.xxx.114)

    운동이라니요!!!!절대 안정하셔야죠
    12주면 입덧 피크인 기간이에요. 전 좀 무딘 편이었는데도 그 기간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나저나 못 드셔서 큰일이네요. 토하는 일이 있더라도 일단 좀 드셔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그 기간 지나면 엄청난 먹성의 기간이 옵니다. 그때 체력 보충하셔서 건강한 아기 낳으시면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운동 절대 반대구요 계속 누워서 뭔가 먹고싶다할땐 무조건 드세요. 이쁜 아기 건강하게 낳으세요.

  • 4. ..
    '12.4.13 2:57 AM (61.43.xxx.51) - 삭제된댓글

    그때가 젤 힘들었던거 같아요..전 지금22주인데 그때쯤 입덧도 심하고 잘 못먹으니 더 피곤해지고..요리하다가 칼질 몇번만 해도 힘이 다 빠지더라구요..그럴땐 누워서 쉬세요..임신초기라 조심해야 될때라 몸도 피곤한걸거에요..16주 정도되면 서서히 좋아지실거에요..요가등 운동은 16주부터 햐도 된다고 하지만 사실 안정기는 20주 정도라 그때쯤 넘어서 하는게 좋대요..힘내세요

  • 5.
    '12.4.13 2:57 AM (101.235.xxx.24)

    속이 비면 입덧이 더 심해요, 간식거리같은거 늘 주머니나 주변에 놓고,,속이빌때마다 조금씩 자주 먹으세요, 주변 엄마들보면 워터크래커나 아이*크래커같은 짭쪼름한거 먹음 입덧 덜하다고 초기에 마니들 사먹드라구요

  • 6. ..
    '12.4.13 6:35 AM (152.149.xxx.115)

    운동을 해야

  • 7. 한마디
    '12.4.13 8:02 AM (110.9.xxx.93)

    집에 가만 누워있음 더 힘들어요.위장 안좋은 비위약한 사람이 입덧도 심해요.가까운 공원이라도 전 그때 참크래커나 바게뜨빵 갉아먹기도 했다가 기중 무난한것들...과일 조금 먹고 그랬어요.분만보다 더 무서운건 입덧

  • 8. 알팔파
    '12.4.13 8:05 AM (211.234.xxx.23)

    운동은 절대 아니아니 아니되오 가벼운산책정도만 하세요

  • 9. ㅜㅜ
    '12.4.13 9:13 AM (14.39.xxx.99)

    저도 비슷해요. 산부인과 가서 수액이랑 비타민 링거 맞으세요.. 한 이삼일은 좀 나아지던데요.

  • 10. 엘러빗
    '12.4.13 1:46 PM (58.163.xxx.185)

    임산수유부 종합영양제 무척 유명한 거예여.. 이거 꼭 구해 드세요.
    전 조금 피곤했지만 이거 먹고 컨디션 최고 였네요

  • 11. ..
    '12.4.20 1:01 PM (14.32.xxx.210)

    저 12~13주때 입덧 피크였구요, 집안에서도 기어 다니고, 병원가서 수액 맞고, 샤워도 4~5일에 한번 겨우... 정말 인간의 꼴이 아니었어요.
    16주부터 괜찮아졌구요,
    18주 쯤에는 몸이 너무 가벼워 임신전 상태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때부턴 산책도 하고 그랬어요.
    20주부터 요가도 시작했네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입덧 가라앉을 때까지 그냥 누워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82 티발란스라는 다이어트 제품 믿을만한가요?? 4 진짜 2012/05/29 1,646
113181 여자의 위로 청라 2012/05/29 583
113180 본인은 가슴이 작은데 딸은 b컵 이상인분 제발 알려주세요 14 샤랄라라 2012/05/29 3,945
113179 간만에 대중교통 이용했는데 사람들 옷차림이 4 ㅇ_ㅇ 2012/05/29 2,196
113178 [펌] 안타까운 사고...(안전밸트 꼭!!! 맵시다.) 9 ... 2012/05/29 2,305
113177 깜짝놀랄때 소리 지르시는 분안계신가요? 16 ㅠㅠ 2012/05/29 2,285
113176 즉문즉설을 보며,,, 8 ++++ 2012/05/29 1,861
113175 나는 꼽사리다 금주 6회(종교문제)가 떴어요. 2 ^^ 2012/05/29 839
113174 황금연휴에 부산여행 갔다왔어요~ 집이최고 2012/05/29 1,072
113173 요즘 아이들과 부모들. 5 berrie.. 2012/05/29 1,384
113172 수입청소기...다음엔 안살거에요ㅠㅠ 16 @@ 2012/05/29 3,355
113171 거실 유리창에 끈끈한 테이프 자국 지우려면요 7 아기엄마 2012/05/29 1,997
113170 공원이든 어디든 개끈(목줄) 꼭 합시다 과태료대상인거 아시죠? 7 산책. 2012/05/29 1,067
113169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진짜 재밌고 유용하네요. 2 .. 2012/05/29 2,356
113168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2,032
113167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361
113166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7,102
113165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491
113164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731
113163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457
113162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1,136
113161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422
113160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1,065
113159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2,106
113158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