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note:
예수 "죄없는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예수 여성비하 '짱돌막말' 논란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여성에게 짱돌 사주
이게 조중동과 방송 3사가 하는 짓꺼리."
이번 김용민 막말을 풍자한 게 뜨네요
oonote:
예수 "죄없는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예수 여성비하 '짱돌막말' 논란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여성에게 짱돌 사주
이게 조중동과 방송 3사가 하는 짓꺼리."
이번 김용민 막말을 풍자한 게 뜨네요
예수님이 간음하다가 돌맞어 죽게 된 여인을 두고 돌던질 사람들에게 "너희중에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져라"하니까 그냥 다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원래 성경의 스토리인데... 즉, 다른 사람을 심판하기 전에 너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라는 말씀인데 ㅠㅠ
저는 이제 조중 읽는 사람들을 전철 옆에서만 봐도 멘붕 위기를 느낄정도입니다.
큰일입니다. 예전 기자 지인도 이제 완전 연락 끊었습니다.
아봉/ 정말 그렇게 되더군요..
머릿속에는 관용, 관용하지만, 대화중에 숨이 턱 막히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건 정말 고역이더군요.
ㅋㅋㅋ 웃어도 되나 모르겠는데 웃기다
대화하기가 무서워요 내 지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구나 알게되면서
지혜롭게 이 사람들을 설득할 방법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우리 할베 앞에서 좃썬일보!라고 발음했다가 디지게 맞는줄 알았어요. ^ ^;;
당연한 결론이지만
과거에는 빛났으나 이제는 추해져 버린 자(요즘의 누구)와,
한때 잠시 남루했으나 이제 반듯해진 자 중 누구의 손을 잡을 것인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조중동에 대해서는 모든 언급이 낭비일 뿐이죠.
소멸이 이르면 이를수록 이 나라의 축복입니다.
근데요 고혈압 걸릴것 같아요 이제 조중동을 보면
예전에 저도 님같이 내가 읽고 싸우마 이랬는데
이제는 내가 병나서 죽을 것 같애요 그것들 제목보고 글 읽으면,
아니 그냥 그 신문 1면만 봐도...저는 당분간 아예 못 읽을 것 같네요...
막 그 사람들 건물, 사람 없을때 폭파하고 싶은 충동까지도 들어요
아뇨님/ 예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한동안 정치고 뭐고 아예 인터넷까지 끊었었지요.
요즘은 조금 무뎌졌어도, 가카보다 보기 싫은게 조중동입니다.
정말이지 폭파하고 싶은 충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