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탑방 왕세자, 왜 자꾸 일을 꼬아~

....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12-04-12 22:36:38

재밌긴 한데, 일이 자꾸 꼬이는게 스트레스 쌓이네요.

아~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두 이제 그만 해야 할텐데~

 

IP : 121.140.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탑방
    '12.4.12 10:59 PM (119.222.xxx.92)

    점점 꼬여서 스트레스받아
    보기 싫어지네요
    악녀 나오는 드라마 딱 질색인데
    인내심이 필요할듯 ...

  • 2. ..
    '12.4.12 11:00 PM (115.41.xxx.10)

    감질나서 재밌는데...

  • 3. ..............
    '12.4.12 11:21 PM (58.232.xxx.93)

    에이 ... 드라마니까요.

    그런데 이름은 모르겠고 그 언니로 나오는 여자분 피부가 참 좋네요.

  • 4. 에잇..
    '12.4.12 11:22 PM (222.101.xxx.178)

    저도 승질나요 걍 젬 나게 하지 왜 악녀는 만들어가지고.
    갠히 스트레스 받아요 ..
    이젠 정말 출생의 비밀 따위로 스트레스 주는 드라마 안보고 싶어요.

  • 5. 오늘
    '12.4.12 11:33 PM (218.50.xxx.38) - 삭제된댓글

    좀 짜증날라 하더라구요..세나역 하는 배우 정유미죠 피부 정말 좋던걸요 옆라인 보여주는데 젊은건지 관리가
    잘된건지 살짝 부러움...

  • 6. 전그냥
    '12.4.12 11:37 PM (211.111.xxx.71)

    마지막회 다되어서 챙겨볼라구요.
    그냥 유쾌하게 끌고가지 왜 자꾸 꼬는지.

  • 7. 저는...
    '12.4.12 11:42 PM (124.48.xxx.230)

    실타래처럼 꼬여있는 것들을 풀어가는 느낌이던데..
    오늘 화면도 예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넋놓고 봤어요
    출생비밀은 좀 진부한 설정같긴 해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흥미롭네요

  • 8. //
    '12.4.13 12:18 AM (211.208.xxx.149)

    이미 전생에도 둘이 자매였잖아요
    현세에서도 그럴수 있는걸 암시하고 있었구요
    이제 슬슬 그거 풀어가는건데..
    일부러 꼬고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이번회는
    어제부터 넋이 나간듯이 있었던 저에게는
    웃음을 준 치유의 회였네요 ..

    박하랑 둘이 달릴때 웃는것들이 참 기분좋게 하더군요

    벨누를때 물론 주인입장에선 화나겠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로..

  • 9. 악역
    '12.4.13 12:32 AM (222.239.xxx.22)

    아무래도 악역이 하나 있어야 드라마가 긴장감 있게 줄거리 끌어 가기 좋잖아요.
    지금 수목 방송 3사 모두 악역이 나오는데요.
    전 어짜피 달달한 러브라인과 코믹위주로 봐서 별로 신경 안쓰여요.

    오늘 다같이 박하 씹는데 우용술 또 뒷북치고 부추기던 나머지 시치미 떼는 표정에 너무 웃겨서
    눈물이 다 났네요. 유천이가 날씬해 지니깐 미모 폭발해서 눈이 호강하고요. 박하도 예쁘고
    둘이 표정이 예술이네요. 드라마 보다가 뒤에 기스면 선전보면 다른 사람 같아요.

  • 10. 옥세자 대박!!!!!!!!!
    '12.4.13 10:06 AM (211.209.xxx.102)

    저는 요즘 옥세자보는 낙으로 사는데요..
    코믹과 멜로 ,환생이 어우러져 재미가 배가 되네요.
    왜 시청률이 1위할까요?
    재미있으니...

  • 11. 별시리
    '12.4.13 10:09 AM (112.217.xxx.67)

    옥탑 유치해요.
    세자님 비주얼 때문에 보다가 적도남으로 갈아타버렸네요.

  • 12. ...
    '12.4.13 12:01 PM (112.168.xxx.112)

    볼수록 유치해요.

    저도 유천이떄문에 보다가.. 더는 못 보겠어요...

  • 13. 총선으로 흐린맘을
    '12.4.13 6:17 PM (81.64.xxx.64) - 삭제된댓글

    옥탑방 7화가 위로해줬네요.

    출생의 비밀 진부 할 수 도 있는데 오히려 옥탑방에선 그걸 꼬아서 좀 신선했다는 ㅎㅎ

    오늘 놀이터씬 그리고 버스씬에서 이각 박하 커플때문에 지금까지 너무 설레네요. 주책인가요? ㅎㅎ

    8회는 박하의 저돌적인 키스씬!!! 기다려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02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668
96201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5,981
96200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954
96199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596
96198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625
96197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133
96196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656
96195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254
96194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572
96193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386
96192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05
96191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20
96190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31
96189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40
96188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03
96187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982
96186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55
96185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695
96184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415
96183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919
96182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173
96181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382
96180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872
96179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128
96178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