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가 진보적이라구요. 현실 알면 놀라실텐데...

현실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2-04-12 21:51:20
제가 느끼는 체감은 진보 보수 비율이 4:6 정도인데요
강남은 보수대부분
강북 중산층도 보수
지방중산층도 보수
극서민 층은 진보
그냥 좀 어려운 서민은 진보


서울시 투표결과 지도랑 아파트값 비교해서 보세요
흥미로운 결과 얻을 겁니다,
새누리 서울시에서 의석 가져간곳은 평균 1500 넘는 지역일것이이요
딱 그 만큼 비율이 젊은 보수

IP : 112.171.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4.12 9:55 PM (110.10.xxx.34)

    sbs가 재산과 정치성향을 비교분석한 자료를 어제 내놨습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의외로 진보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이건 아주 예전부터 나온 당연한 자료이며 인터넷만 뒤져도 찾아볼 수 있는 근거 자료인데요, 학력이 높을수록 진보적인 성향이 또 강하죠.
    다시 한번 말하면 소득이 높을 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진보정당을 지지할 확률이 높다는군요^^
    역으로 소득이 낮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보수인 확률이 높습니다.
    이건 세계적인 현상이라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 2. 아봉
    '12.4.12 9:56 PM (58.230.xxx.98)

    저는 경기도 중산층 지역에 사는데, 그렇지 않아요.
    강남 특정 지역은 정말 정말 보수가 대부분이지만
    여기만 해도 그러지 않아요.

    중상위층이면 무조건 보수, 서민은 진보, 그게 팩트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확인 됬잖아요.
    오히려 소위 "강남좌파" 같은 잘사는집 학생들, 젊은 직장인들 많이 늘어났어요.

  • 3. 본인
    '12.4.12 9:57 PM (219.251.xxx.5)

    체감지수일 뿐이죠..

  • 4. 아봉
    '12.4.12 9:59 PM (58.230.xxx.98)

    잘사는 집이라고 매도하면 안되요. 그러면 그사람들 오히려 마음 돌아가요. 우리 막내 사촌 동생은 잘사는 집, 용인에 사는 대학원생인데 진보신당 당원만 몇 년을 하고 얼마나 열심인데요. 오늘 초상 분위기라고 저한테 문자와서 위로해 줬네요

  • 5. 강남은 예외지만
    '12.4.13 12:08 AM (110.70.xxx.120)

    강남은 아파트가 걸려있기도 하고 워낙에 계급투표하는 곳이니 새누리당찍는거구요.
    원래 고학력 화이트칼라가 진보가 많고
    저학력 저소득일수록 보수가 많아요.
    미국도 공화당 지지층은 백인상류층과 백인하층민들로 양분되고
    민주당은 중산층들이 지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90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40
96189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03
96188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982
96187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55
96186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695
96185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415
96184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919
96183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173
96182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382
96181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872
96180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128
96179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760
96178 화장 순서 좀 알려주세요~~(MA*제품 중 스트*크림 쓰시는 분.. 헷갈리.. 2012/04/15 1,251
96177 선보구왔어요... 5 선녀 ㅋ 2012/04/15 1,758
96176 냄비어케재활용하면좋을까요? 7 르크르제 2012/04/15 1,506
96175 오늘 분당에서 주진모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15 냐옹이 2012/04/15 7,865
96174 막내 동생의 간염.. 간염이시면서 사회활동 잘 하시는 분.. 8 간염관련 2012/04/15 2,081
96173 국내 보도된 르몽드발 안철수 실패라는 기사도 왜곡 시켰다네요. .. 1 끌레33 2012/04/15 1,348
96172 최연소 국회의원 문대성, “흑색선전 난무했는데…당선” 환호 12 어이없삼 2012/04/15 1,582
96171 남편이 귀여워요.... 7 ㅋㅋㅋ 2012/04/15 2,246
96170 아무도 사귀자 안하는 못생긴 여자 19 ........ 2012/04/15 16,790
96169 서울지하철 9호선, 이명박 책임? 2 ??? 2012/04/15 727
96168 지금까지 코막힌 원인이..글쎄요. 1 말랑제리 2012/04/15 996
96167 저희 친정 아빠 돌아가셨을 때, 16 ... 2012/04/15 10,927
96166 비싼 과일 값에 기분상하고 이불 속인거에 기분 상하고.. 4 시장갔다가 2012/04/15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