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왼종일 ... 도가니랑 잡뼈로 곰탕을 끓였어요..
그런데 양이 너무 모자라.. 오늘 사골이랑 잡뼈 또 사와서..아까부터 끓이고 있는데
어제는 전혀 거품이 없었는데(생전 첨 끓여보는거라.. 첨부터 유심히 봤거든요..)
오늘은 거품이 뽀글뽀글.. 걷어내면 없어지기는 해요.. 좀 더 있으면 또 좀 올라오고..
괜찮은건가요? 혹시나 누린내 나게 될까봐 그게 참 신경쓰이네요..
제가 손질을 덜해서 거품이 나는건가요?
어제 하루 왼종일 ... 도가니랑 잡뼈로 곰탕을 끓였어요..
그런데 양이 너무 모자라.. 오늘 사골이랑 잡뼈 또 사와서..아까부터 끓이고 있는데
어제는 전혀 거품이 없었는데(생전 첨 끓여보는거라.. 첨부터 유심히 봤거든요..)
오늘은 거품이 뽀글뽀글.. 걷어내면 없어지기는 해요.. 좀 더 있으면 또 좀 올라오고..
괜찮은건가요? 혹시나 누린내 나게 될까봐 그게 참 신경쓰이네요..
제가 손질을 덜해서 거품이 나는건가요?
처음에 초벌로 물을 자작하게 붓고 팔팔 끓일때 보통 피찌꺼기랑 불순물이랑 끓어 올라와요
그럼 그물 버리고 뼈 물에 씻어서 다시 끓이는데요
초벌끓이는 걸 안하신경우 그찌꺼기들이 올라온거 아닐까요
그리고 보통 저같은 경우는 처음 만하루 끓이고 재탕으로 끓이고 해서 섞어 저장하구요
그담으로도 뽀얀물 나오는데 냉장고에 넣어도 젤리처럼 되진 않아요 그만큼 안찐한거거든요
그래서 그건 국물 요리할때 우려써요
한번 삶아내서 씻고 끓이는게 좋고요
거품은 걷어내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