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고김태호

김해봉하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2-04-12 19:01:39
나 경상도사람.
김해사람들
곁에 있으면 멱살이라도
잡고 흔들고 싶다.
수백만명이 방문해서 그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터인데ᆞᆢ
아니 노무현을 좋아하지 않아도 좋다.
새누리 후보라도 좀 참신 한인간을 찍어라.
이 덜 떨어진 인간들아!
그럼 쫌 이해해줄게
총리 청문회가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잊었나?
모른척 한건가. 그 비리투성이 인간을ᆢ
이 무뇌충들아 ! 내가 그곳에 가면 증말증말
가게들러 음료수도 한잔 안사먹을것이다.
더러운김해종자들!

IP : 211.234.xxx.1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호
    '12.4.12 7:02 PM (124.197.xxx.120)

    민통당/통진당만 찍어주는 전라도 종자들만 할까요?

  • 2. 야호
    '12.4.12 7:05 PM (110.70.xxx.167)

    꺼져라
    문디야

  • 3.
    '12.4.12 7:06 PM (211.234.xxx.127)

    ᆢ김태호같은더러운종자

  • 4. 그러니
    '12.4.12 7:16 PM (59.86.xxx.217)

    경상도는 개가나와도 새머리당이면 찍어준다잖아요
    오늘 스포츠센터갔더니 아줌마들 너도나도 하는말...갱상도사람들 정말 질린다고들 하네요

  • 5. ......
    '12.4.12 7:37 PM (122.47.xxx.15)

    부산인데요.
    야당 지지한다고 하면 동네 아짐들이 막무식하다니 뭐하다니 하는 동네예요.
    새누리당 싹쓸었다고 오늘 아침에 어찌나 핀잔을 주는지.
    거의 선교사된 심정이었으니 결과에 더 힘이드네요.
    질려하셔도 할말없어요, 죄송해요

  • 6. 와...
    '12.4.12 7:42 PM (210.90.xxx.75)

    근데 이런글보면 참...
    솔직히 심정을 이해하면서도 원글같은 그런 표현을....
    민주당서 김태호와 대적할 좀 중량급 이상을 내보냈어야 했어요...
    그렇다고 이런 극단적인 표현은 우리를 좀먹게 하네요..

  • 7. 뭐시라
    '12.4.12 7:59 PM (61.43.xxx.14)

    위에 와/ 김해 봉하상징으로 김경수비서관이면
    민주당중량급 이상의 의미라 있지않나요?
    뭘 알고하는 소린지....

  • 8. 저도
    '12.4.12 8:00 PM (118.38.xxx.44)

    봉하가도 김해에선 물도 한잔 안마실겁니다.
    질렸어요.

  • 9. 쎈아줌마
    '12.4.12 8:01 PM (124.56.xxx.169)

    대구사람입니다.
    부끄럽고요.....
    오늘 출근해서 대구의 새누리당 득표에 대해 너무한다고 했더니 한결같이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에요. 대구사람들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선거때마다 빨간색 깃발만 꼿으면 누구라도 당선이 되니까 대구의 발전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그래도 대구는 새누리당 찍어야 한다는 말들을 합니다. 에휴.... 홧병이 다 났네요.

  • 10. ㅎㅎ
    '12.4.12 8:23 PM (116.38.xxx.104)

    골때리네 한마디로

  • 11. 김해 장유
    '12.4.12 8:58 PM (114.201.xxx.180)

    네 저 김해장유 사람입니다.
    앞서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앞서 다른 분의 글에 김해분이 답글을 쓰셨듯이, 여기 외부 사람들 많이 유입되어 있는 신도시입니다.
    부영이라는 임대 아파트가 많이 지어져있고, 현재 임대 분양 시기때문에 많은 이들이 예민해져 있길 몇년째입니다.
    요 앞전 재보선 선거에서 김태호가 본인의 힘으로 이곳에서 당선되었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물론 김해지역 사람들 지금만큼 욕 많이 들어 먹었죠.
    하지만 많은 이들이 자기네들의 이익을 앞세우는 것은 이 지역 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 김태호가 fta 찬성에 표를 던졌음을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의 그는 단지 임대 입주민들이 그저 자기집 한 채 갖고자 하는 소망에 앞장서 있는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그런 상대 앞에서 김경수 후보는 치열한 유세도 (저 조국 교수 이 곳 방문 할때 한 번 봤습니다) 많은 홍보도, 그럴싸한 공약을 내 건것도 아닙니다. 물론 정권 교체, 비판 다 좋지만 그 역시 개인의 이익을 반영을 할 때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사람들이 어리석다 욕을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재보선 선거에서 참패의 원인을 파악했더라면 결과는 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상대편은 이미 흙탕물에서 뒹굴고 있는데, 이쪽만 선비처럼 고고하게 정의를 믿는다고 외친다면 한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표를 움직인 사람들이 이번엔 달라질꺼라 생각했던 민주통합당의 오판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씁슬~
    '12.4.12 9:34 PM (222.120.xxx.20)

    경상도의 의식수준이 정말 그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문대성, 김형태, 손수조 기타 등등은
    할말이 없습니다.
    경상도가 안변하면 한국정치 발전 없겠어요..

  • 13. 휴우~
    '12.4.12 9:41 PM (59.28.xxx.191)

    뭐라고 변명해도 그냥 찍고 싶었다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 14. 개쌍도 외국 나가도
    '12.4.12 10:54 PM (1.246.xxx.160)

    한국은 한국인데 개쌍도란 말은 안하는게 좋을걸.
    개가 나와도 너넨 찍어준다며?질문 받을텐데.
    바로 내가 받은 질문이거든, 얼굴에 불붙는줄 알았다 젠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665 진보진영은 정말로 패배했는가? 1 스몰마인드 2012/04/13 558
96664 같은 지역구안에서도 표가 갈렸다구요 이거야원 2012/04/13 548
96663 게푸 다지기 26,400 샀어요 6 살 빼자 2012/04/13 1,339
96662 문도리코 , 재수 강간미수범 출당은 안할 것처럼 보입니다 10 새누리당 2012/04/13 1,259
96661 비누향 나는 향수가 있나요? 11 정신 차려야.. 2012/04/13 3,701
96660 고3 언어샘 추천해주세요(대치동) 6 2012/04/13 1,847
96659 유치원이나 초등 학부모들 자주 어울리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 5 부모 2012/04/13 1,459
96658 어제 남편과 어버이날 계획 얘기하면서... 제가 참 옹졸하고 치.. 3 왜나는 2012/04/13 1,690
96657 드라마소식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1 공유다~~ 2012/04/13 1,114
96656 노무현과.. 한심한 민주당.. 3 .. 2012/04/13 817
96655 사람들이 유재석에 열광한다 8 유재석 2012/04/13 1,957
96654 대장암 수술후 식단짜기 도와주세요 5 블루진 2012/04/13 11,432
96653 개념청년 유아인! 19 멋져! 2012/04/13 2,151
96652 우리나라 경제 상황 ㅜㅜㅜ너무 안좋지 않나요..따지고 보면.. 3 mildne.. 2012/04/13 1,208
96651 화분리폼 배우는곳 없을까요? 1 궁금이 2012/04/13 774
96650 나이든 아저씨들 전화매너참... 4 짜증 2012/04/13 920
96649 간통녀의 자식이나 손자가 잘사는 예 10 .... 2012/04/13 3,092
96648 민간사찰 실세들(?)총선나온건 어케됐나요? ㄷㄷ 2012/04/13 455
96647 강남을 투표함 으로 부정선거 의혹 일파만파 13 부정선거 2012/04/13 1,344
96646 이번선거결과..수도권쪽 2,30대가 아주 경악을 하는거 같습니다.. 17 루수 2012/04/13 2,272
96645 여의도 벗꽃 아직 안 피었죠?? 4 내일 가 볼.. 2012/04/13 1,057
96644 이번 기회에 82도 좀 순화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17 82아줌마 2012/04/13 1,122
96643 중3 아들 가슴이 많이 나왔어요 (여유증)..고민이 많아요.. 12 아들맘 2012/04/13 3,611
96642 진짜.. 보수는 조용하긴 하네요 9 ..... 2012/04/13 1,157
96641 몇년전엔 좋았는데 몸상태가 안좋으니 안받네요.ㅠㅠ 1 현미잡곡밥 2012/04/13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