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가 아니라
그게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2-04-12 18:16:32
그냥 생각이 다른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지지당이 다른데 좀 열혈들인지도 모르겠다~우리가 좀 열혈인것마냥 그런가보다~라는 생각도 투표결과를 보고 드는걸보니 제 멘탈도 심하게 붕~괴되었나봅니다.염증이 느껴집니다.나도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모르고 관심없이 언제나처럼 비오면 비오는대로 눈오면 오는대로 살까~내가 버둥댄다고 바뀌는게 없으니...싶네요.나의 분노들이 그대로 굳어서 저 심연으로 차고차곡 가라앉는 느낌
IP : 110.9.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2.4.12 6:18 PM (222.236.xxx.254)그 분노가 우리의 힘입니다. 폭발시킬날이 또 옵니다.
저들의 무기는 비양심, 비열함, 궤변입니다.
앞으로 누가 이길까요? 넘 상심 마세요..2. ㅜ
'12.4.12 6:21 PM (218.232.xxx.248)근데 우리라도 정신 놓고 살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박정희 시대랑 뭐가 다를까요? ㅜㅜㅜ
우리가 이만큼 싸워주고 있으니깐...저들이 152석밖에 못얻은거예요.
우리가 맹하게 있으면 미래는 참 앞이 안보입니다.
우리 힘빼지 말고 계속 나아갑시다.3. 저두
'12.4.12 6:34 PM (110.70.xxx.120)전부 알바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요....
특정지역출신들하고 얘기해보면 사실 알바들 하는 얘기보다 더하거든요.
저 시아버님이 대구출신이신데 존경받는 교수시고 저두 아버님 존경합니다. 정말 인격적이시거든요.
근데!!
저한테 가끔 이멜 포워딩해서 보내시는거 보
면 기절할거 같아요.
그게 대구지역 명문중고 동문회 기반 커뮤니티에서 도는 단체이멜인데 내용 진짜 짜증납니다.
좌파 좌파 전라도 전라도.....여기 알밥들과 비슷해요.
배웠다는 분들이 단체로 저러니까 멘붕 오더군요.
지역주의는 철옹성같은거라고 생각되요.
그래서 여기와서 글쓰는 사람들중에 제정신
어닌거 같은 사람들이 전부 알바는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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