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46924&cpage=1&...
옳은 말인듯...
제생각도 같습니다.
박지원의원님이 지금 역할을 해야할 때입니다.
통민당 지도부는 욕심부리지말고, 물러나야 해요.
박지원님이 전면으로 나서지는 말고 옆에서 전략가, 책사역활 크게 해주시고..
민통당대표로는 영남,호남을 다 보담을수 있는 분이 되길 생각해봅니다.
아주 선거에 한번 졌다고 난리도 아니구먼.
이제까지 쥐새끼 뽑아놓고 어떻게 살았나 몰라.
온갖 물어뜯을 구실은 여기저기서 다 줘 갖다 섬기면서
또 전략이 없고 카리스마가 없대
똑똑하단 소리 듣는 애들이 조두당 가는거 이해 못했는데 이해된다.
야당정치인 하다 어디 하나라도 제정신으로 살겠나.
결국 그런고였군요
잘 극복해 12월 승리해야죠
저도 이번에 당선되신 분들 중에 박지원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해요.
대선 전에 문제점이 드러난게 정말 다행이죠. 이런 잘못을 대선 전에 했다고 한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번 총선은 정말 속도 뒤집고 머리가 뱅뱅 도는 결과였지만
속에서 곪던 상처들이 다 밖으로 드러난 계기도 된 것 같아요.
그걸 누가 봉합하고 또 묶어가느냐가 또한번 무대로 누군가를 끌어올리는 계기도 되겠죠.
이건 기회입니다. 박근혜가 다 무너져 가는 새누리당을 살려냈다는 프레임으로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받듯이
민주당의 혼란을 잡아내는 누군가가 이쪽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겠죠.
그냥 무난하게 갔으면 오히려 그쪽이 빛을 못받고 사그라드는게 쇼의 속성이니까요.
힘들지만 결국 이렇게 흐르도록 되었던 건가..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오늘..
물론 박지원님이 적군은 아니지만,
이렇게 다소 뒤숭숭한 상황에
치고 나오는건 철저히 반대합니다.
개인입지 굳히기로 이용하지 말것...
두번이나 연속으로 도자사 당선시킨 강원도를 저리 무방비로 방치했으니.....
통진당, 특히 참여계 얘들 이광재 깔아뭉겠던 결과이기도하죠
이광재 강원 선대위원장 주고 매진했어야.
나,이광재 삼성 밀착 몰라서 이런거 아님
뭔소리?
지금 분석하고 얘기하지 않으면 언제???
저게 당비방으로만 들리다니 할말없다.
누가 되었던 지나고 나면 보이는 겁니다.
민주당도 국민들한테 별 좋은 이미지 못주었고 참여정부도 패기 부족..
거기다 언론과 선관위 쥐박이 새누리 모두 한팀이 되었다면
누구든 ..이겨내지 못했을 것 같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은
더티한 그네들 양심에만 잇는 것입니다.
이번에 좃선 뜻대로 흔들려준 귀얇은 사람들이 안타까울뿐..
그래서 좃선은 아직도 비양심적인 짓거리를 서슴지 않으니
우리는 그들을 만행에 넘어진 것입니다....쥐박이와 언론 선관위..모두 한통속인데 대선이 답답하네요.
자기 지역구서 통진당 후보에 공격당하고
타지역 와서는 통진당 유세하고 ㅋㅋ꼴이 참웃겼죠
그래도 아우르는 거 보면 대인은 대인인듯.
지금 반성할것 하고,
잘못한것 고치고, 그리고 정리하고
다시시작했야지요.
덮고갈까요?
이번 선거패배의 중요한부분은 통민당 지도부의
무능에 있어요. 능력은없는데 욕심만 보였죠.
그래서 많이 돌아서게 했잖아요. 중도층을..
통렬한게 반성하고 책임지고,
한명숙과 이번 선거 총지휘한 사람들 물러나야지요.
이사람들 대선 치루면 또 져요.
객관적으로, 정의 이런것 떠나서,
통민당보다 새날당 지도부가 훨씬 유능해요.
유능하고 언론, 돈, 권력 다 갖고 있는사람들하고 싸워서 이기려면
우리는 더 유능해야해요. 몇십배는..
우리가 통민당 지도부 위해서, 존재하고 이렇게 속상해하고 하는것 아니잖아요.
우리의 목표가 통민당 지도부가 아니예요.
전 한명숙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리고 속터졌지만
선거때문에 참고 있었는데요. 한명숙과 한명숙뒤에 있는 사람들이
이번 선거 날려먹는데 일조한것은 사실입니다.
냉정히 봤음 좋겠네요.
그 지역은 통진당 후보도 있었군요.. 아이고 참~
오마이 돈봉투 사건은 어떻게 되었어요?
경기동부랑 새누리당은 박지원이 대표되는거 아주 경계하고
그 기사도 전략기사라던데 사실인가요?
통진당은 박지원 경계한다는데 왜 그런가요?
암튼 읽어보니 구구절절 옳은말 같고
대인배 같은데 왜 몇몇반응이 이런지요?
박근혜쪽 전략보니 우리는 완전 아마추어던데 지금 문제점 파악하고 쇄신할건 해야지요?
우리지역구 야권연대 했는데 정통민주당 후보놈이 경선에서도 지고 나와서 다된밥에 재뿌리고 으휴
구구절절이 맞는말이네요 민주당이 자기 사람을 내치는 방식이 너무 안좋았어요 이번에 당대표 나오면 저도 한표 드릴거에요
남탓이 아닌 구구절절 옳은 분석이네요.
바로 보는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다~ 맞는말이네요....
민주당 뿌리가 지역주의로 만족하시면 옳은 이야기죠
민주당 뿌리가 독재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한 투쟁 이라면
본인의 말씀이 자기 세을 늘린다로 들리고요
호남출신이 교체되서 민주통합당이 졌다는 메세지는 참 그러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정권 재창출을 못한건 재벌개혁,경제 민주화의 빈곤 때문인데
지금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그 절차로 그대로 따라하셨죠
노무현 대통령께서 회한으로 안고 가신 문제를요
그때 이미 패착은 결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질질 끌려다니던 야권연대협상에서부터 공천과정까지
선거에 대응하는 모든 사안에서 이대로 승리한다해도 열린우리당 시즌2가 되지 않나 하는
우려가 잇었지요, 노무현대통령의 갑작스런 일로 인해서
참여정부의 공과에 대해서 제대로 평가할 기회가 없었지요,
그렇지만 국민들 기저에는 친노하면 무능의 이미지가 있고
그결과 이명박 정부가 탄생했지만
민주당의 통합과정을 보면서 ..
또 야권연대를 상징하는 통진당의 유시민을 보면서
친노의 부활과 무기력하고 분열적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오버랩되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노정됐다고 봅니다.
디제이 비자금이나 잘
박지원 님이 잘하건 못하건 남팃을 하건 그건 나중에 따지고..지금은 말아먹은19대 총선 마무리 하고 대선이 먼저 입니다...
잘잘못 따지지 말고 우선 대선부터 준비 하자구요..
까놓고 말해서 김대중 선생울 대통령만든건 박지원의 힘도 컸습니다...
앞으로는 대선을 철저히 준비해야 할때..우선은 박지원의 힘과내공 정보력에 희망을 걸때입니다...
진 놈들도 다 감싸안고 가는데
뭣도 없는 민통당은 국민이 표 줄거라는 것만 믿고
정통민주인사들은 자존심 다 뭉개놓고 내치고 쫓아냈지요.
그들이 아름답게 은퇴하도록 돕고
그들이 차후에도 당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아야지
박지원의원이 자기 지역구에서는 통진당에 당하면서도
수도권에선 통진당을 위해 뛰어 준게 고맙기만하네요.
정치는 저런 여우같이 노련한 판단력이 필요해요.
맞는 말도 있고 제가 생각하기에 이건 아닌데란 것도 있고...
일단 민주당이 경선이후에 준비를 잘하지 못한 것은 어느정도 인정해야 할 부분이고요
문제는 호남에 대한 생각인데요
호남분들과 민주당이 현 한국사회에서 많은 역활을 한 것은 사실이고 어느 누구도 부정 못하죠
하지만 문제는 조중동과 현 여당은 호남을 꺼내는 것을 무조건 환영한다는 사실입니다
영남대 호남으로 가면 선거에선 무조건 야권은 필패고 현 여당은 무조건 승리하니까요
이번 선거에서 보듯이 수도권을 이겨도 영남을 공략을 못하면 진다는 사실
그런 면에선 예전 야도라 불리던 부산 경남은 너무나 절실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야권은 결코 지역주의에 대한 그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모습은 절대 보이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란 얘기는 아니고 하여간 먼저 그런 쪽으로 몰아가는 것은 현 여당에게 너무 좋은 기회를 준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박근혜가 무리수를 두었다는 것은 지역구도로 갈려고 하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tk에에서 몰표가 나왔고 그것은 나중에 오히려 안좋은 결과로 나타나리라 봅니다
이제 지역구도를 타파해야 돼요
그런 면에선 진정 부산 영남에서의 몇석은 너무나 소중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어찌하던 민주당이라는 노란 옷을 입고 이룬 성과이고요
이것은 노무현도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그만큼 의미있고 소중한 자산이라고 봅니다
전 여기서 희망을 봤는데... 중도층을 아우르는 것의 의미는 여권 지역에서의 표로 나타나리라 봅니다
물론 충청도 강원도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선거였다고 봅니다
전 솔직히 지역색을 빼는 과정이 바로 중도층을 아우르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물론 호남의 홀대론이나 배제론은 아닙니다
그분들은 대접 받을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전투력강한 사람이 대표가 됬으면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만...이번에 전략은 약했어요..진짜.
춤추는 구름님, 판세 분석 제대로 하세요.
민통당이 비호남 친노 한명숙 대표로 세우고,
PK 문재인 차기 대권주자격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호남 출신들을 공정한 경선도 없이 대거 그야말로 학살해서 "호남색" 미친듯이 제거하고
(그래서 여기저기 지역마다 공천잡음 장난 아니고)
문재인과 친노 중심으로, 충청이니 강원이니 다 버려두고 오로지 영남에만 올인해서
그래서 나온 결과가 오늘날 이모양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오늘날 얻어야 하는 교훈은,
거꾸로 영남을 포기하고, 비영남권을 두루 아우르며 우호자들을 끌어안는 길로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한 정도 이상으로 영남에 올인할 수가 없어요. 더이상 뭘 어떻게 하려고요? 능력도 없으면서!!
제대로 실패를 맛보고도 이렇게 거꾸로 판단을 해 대니,
뭐가 되겠습니까.....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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