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근처도 못가볼 국민성
노예근성
이집트에서 쿠데타일어났을때 부러웠어요
우리 국민에겐 저런 힘이 없지요
서울수도권에서 일어난 바람은 지극히 정상적인것이었어요
그나마 식견과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다 정권교체바랬어요
이명박정권을 겪으면서 그들을 심판할날만 기다려오지않았나요?
나라와 국민을 지들 맘대로 갖고논 죗값을 치르게해주고 싶었는데
이게 먼가요
가슴이 터져버릴것같아요
왜 지극히 정상적인 그바람이 지방까지 가닿지 못한거죠?
거기선 이정부에대해 아무 불만이 없었나요?
그곳이 태평천국이어서 그렇다면 진심 이사갈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흘러도 진정이안돼요
오늘폐인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2-04-12 16:59:15
IP : 112.149.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이엄마
'12.4.12 5:01 PM (112.164.xxx.46)눈물이 나네요. 자꾸 괜찮았다가 또 눈물이 나고 그래요.
2. ㅠㅠ
'12.4.12 5:02 PM (211.219.xxx.62)그 바람이....
왜 가다가 산을 못넘었을까요 ㅠㅠ3. 미워요
'12.4.12 5:03 PM (183.109.xxx.26)미워요
앞으로 살아갈날이 많은데 ..에효 ㅠㅠㅠㅠㅠㅠㅠ
나라가...4. allkeep
'12.4.12 5:05 PM (211.199.xxx.241)진심 지방도 느끼는데 투표하시는분들이 노인분들이 적극적이라..저도 이번엔 동참했는데 미미하네요..;;
아무래도 아직도 갈길은 먼듯합니다...잘사는 사람들이 투표는 더 열심히 하나봅니다ㅠㅠ5. 저도
'12.4.12 5:07 PM (121.136.xxx.105)너무너무 실망되고 슬프네요. 수첩공주 웃는 얼굴 보니..........
6. 그러게여
'12.4.12 5:12 PM (59.187.xxx.16)이민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가는데 거기가 태평천국이람 그쪽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7. 사랑이여
'12.4.12 5:18 PM (118.222.xxx.102)정신적 돗대나 삿대도 없는 주면 주는대로 받아먹고 사는 그러면서 이중적 잣대를 들이밀며 견강부회하는 부류들 지방에 많습니다 대승적이지 못하고 작은 과를 물고 넘어지며 양비론으로 자기 정당화펴는 무리들...남탓하는 현 정권과 딱이죠. 열받네요
8. 사랑이여
'12.4.12 5:18 PM (118.222.xxx.102)정정...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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