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사에서 사용내역확인차 전화도오나요?

??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2-04-12 16:08:40
현*카드를 잘안쓰다가 이번에 뭐좀구입할게있어서
조금큰금액을 결제했거든요 (이카드가한도가높아서요)
근데 뜬금없이카드사에서 전화가와서 사용내역금액이
본인이 결제한게맞는지 확인을하더라구요--;;
당황했지만 맞다고대답해주고 끊었는데요 이런전화가 당연히
오는건지 아님 저만처음겪은일인지 궁금해서요;;
기분이 좋지만은않네요^^;;

저처럼 확인전화받아보신분 계신가요?
IP : 211.234.xxx.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요..
    '12.4.12 4:11 PM (211.219.xxx.62)

    전 국내는 잘 모르겠는데 한창 해외에서 카드 복제사건 많았을때요. 해외에서 좀 금액 쓴 경우 전화 몇번 받아봤어요.

  • 2. ..
    '12.4.12 4:12 PM (14.47.xxx.160)

    옵니다..
    안쓰던 카드 하루에 결제 많이 했더니 혹시나 해서 오더군요.

  • 3. ..
    '12.4.12 4:13 PM (121.138.xxx.247)

    전에 마트가서 카드로 계산하고..언니가 구매한것도 내 카드로..
    바로 2번 결재했더니..바로 전화 오더라구요..
    본인이 2번 결재한거 맞냐고...
    혹시나..도난되어서 바로 바로 결재하는거 아닐까해서 전화준걸로 생각해서
    전 아무렇지 않던데요..

  • 4. 유지니맘
    '12.4.12 4:14 PM (203.226.xxx.6)

    새벽에 갑자기 큰돈으로 인출되거나 결제되면 오기도 해요.
    저 아시는 분은 술 드시고 인사불성중 카드 도난
    카드사 확인 전화로 알게 되었다네요.

  • 5. 와요
    '12.4.12 4:15 PM (14.52.xxx.59)

    집안에 앉아서 한국 미국 영국사이트로 차례대로 구매했더니 5초도 안되서 바로 전화오더라구요

  • 6. ...
    '12.4.12 4:15 PM (61.98.xxx.189)

    전화와요,,,,

  • 7. allkeep
    '12.4.12 4:19 PM (211.199.xxx.241)

    전 안오던데 삼성카드...

  • 8. ??
    '12.4.12 4:32 PM (211.234.xxx.35)

    아 그렇군요 저는 다른카드사용시에는 연락온적 한번두없었거든요 심지어 외국가서 카드써두연락이 온적없었는데 이번에처음받아봐서 넘 의아했어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9. ㅎㅎ
    '12.4.12 4:34 PM (115.136.xxx.7)

    예전에 주유소에서 5만원 결제했는데 직원실수로 50만원이 긁혔나봐요.
    늘 확인하는데 그날따라 5짜만 보고 맞네...하고 영수증 쑤쎠넣고 출발했는데요.
    집에 오니까 카드사에서 전화왔더라구요.
    평소에 주유소에서는 5~7만원 많아봐야 10만원 정도 결제되다가 어느날 50만원이 결제되니까 자기들이 이상한지 전화했더라구요. 맞냐구요.
    저도 그때야 알고 주유수측에 취소하고 현금으로 보내주고...암튼 그랬던거 같네요. 벌써 5~6년 지난 일이라...
    카드사들 그냥 앉아만 있고 연체하면 수수료나 받고 그러나 했더니 이런 일도 하더군요.

  • 10. 미래의학도
    '12.4.12 4:34 PM (210.205.xxx.28)

    와요;; 요게 평소 사용자 구매패턴을 기억하고 있다가...
    안쓰던 가맹점에서 긁으면 바로 전화와요..^^;;
    저같은경우 맨날 마트에 편의점 요런데서 긁기만 했었는데
    친구랑 술마시고 계산하니깐 바로 전화오더라구요;;;
    본인 사용한게 맞냐구....

    후담이지만.. 제 친구놈은 서점에서 카드 긁었다가 카드사 전화 받았네요^^;;

  • 11. 타지역
    '12.4.12 4:41 PM (221.140.xxx.2)

    서울에서만 쓰던 카드를 대전와서 썻더니 바로 전화오던데요.

  • 12. 오호
    '12.4.12 4:4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 13. 저도..
    '12.4.12 4:47 PM (61.102.xxx.246)

    그런 경험 있었어요.
    저번에 엄마 생신 때 신랑이랑 친정부모님이랑 동생이랑 같이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신랑이 카드를 좀 긁었는데 얼마 있다가 전화 오더라구요.

  • 14. ....
    '12.4.12 4:51 PM (58.232.xxx.93)

    평소보다 화끈하게 결제하신거라면 전화오는것 이상하지 않아요~

  • 15. 저도..
    '12.4.12 5:04 PM (222.239.xxx.44)

    타지역에서 나름 고액 결제했더니 연락오던데요... 저도 그렇게 확인해주는거 괜찮구나 싶던데요.
    저도 모

  • 16. 저도...
    '12.4.12 5:10 PM (14.37.xxx.96)

    가전혼수 사면서 1000만원 넘게 결재하니 전화오더라구요...

  • 17. ..
    '12.4.12 5:19 PM (211.40.xxx.228)

    아줌마인 제가 카드로 시동생술값때문에 술집에서 새벽에 카드그으니
    전화오더만요..ㅜㅜ

  • 18. 푸하하, 미래의학도님..
    '12.4.12 5:19 PM (119.71.xxx.130)

    님 댓글에 한번 쓰러지고 갑니다.

  • 19.
    '12.4.12 5:38 PM (112.168.xxx.86)

    현대카드로 해외에서 긁으니 문자오던뎅..

  • 20. ??
    '12.4.12 5:59 PM (211.234.xxx.123)

    댓글을 이렇게많이주실줄몰랐는데 전화오는경우가 많았군요ㅎㅎ 저는 결제한당일이 아닌 일주일정도지난오늘 전화가와서 의아하기도하고,카드사에서 혹시 내가 못갚을까봐그랬나?하는생각에 이런경험있으신지 여쭤보려고글썼는데 새로운사실을알게되었네요^^넘넘 감사합니다^^

  • 21. 그 전화
    '12.4.21 12:35 PM (220.116.xxx.187)

    받을 땐 이상해도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기능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068 문대성,김형태 침묵했던 보수언론, 이제와 '저격수' 5 인생은한번 2012/04/19 1,534
99067 요양원에 계신분. 7 인생사 2012/04/19 1,857
99066 한방가슴성형나오는데 이거 너무좋네요 4 이거야 2012/04/19 2,702
99065 엄태웅 신들린 연기에 소름 돋았어요. 18 디케 2012/04/19 3,510
99064 저는 삼십대후반의 일하는 주부입니다...(퍼온글) 4 별달별 2012/04/19 2,083
99063 저희집은 벌써 모기가 등장했어요~ 2 지겨워 2012/04/19 581
99062 피자를 어떻게 핑거 푸드로 변신(?) 5 시키나요? 2012/04/19 978
99061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 어버이날에 꼭 찾아뵙나요? 5 ... 2012/04/19 1,197
99060 문대성 탈당 거부 근거로 박근혜 위원장의 언급을 제시 3 밝은태양 2012/04/19 890
99059 학생 정서 행동 발달 선별 검사 설문지를 보내왔네요(초등학교에서.. 3 궁금이 2012/04/19 838
99058 저처럼 국 안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21 ... 2012/04/19 2,719
99057 곽노현이 박명기 처음안게.. 1 ... 2012/04/19 660
99056 병행수입그리고 가방에 관심있으신분 봐주세요 2 2012/04/19 1,136
99055 게임머니 피해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1 ㅠ.ㅠ 2012/04/19 549
99054 화교논란의 전지현 가족사진~ 27 .... 2012/04/19 56,283
99053 광명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2 광명 2012/04/19 929
99052 미국으로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3 감사의선물 2012/04/19 887
99051 교통사고후 공업사에서 차 수리할때...? 1 ... 2012/04/19 954
99050 포항 시민들에 ‘제수 성추행’ 김형태 왜 찍었나 들어보니… 4 단풍별 2012/04/19 1,528
99049 친구의 비밀이야기 가족에게 하시나요? 13 2012/04/19 2,239
99048 순정파 남자는 요즘도 인기없나봐요 ㅎㅎㅎ 5 2012/04/19 2,629
99047 방금 어떤사람이 커터칼들고 돈내놓으라고 협박.. 8 풍요로운오늘.. 2012/04/19 1,914
99046 '4.19혁명'과 이승만 이명박 '평행이론' 1 veroni.. 2012/04/19 584
99045 다시쓰는 한국현대사 읽으신분들 5 박세길 2012/04/19 972
99044 쉐타는 정말 관리가 6 어려워요. 2012/04/19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