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생각입니다.

광팔아 조회수 : 490
작성일 : 2012-04-12 14:53:33

무조건 대선주자만이 대안이 아닙니다.
어느때는 안철수.......

어느때는 한명숙.....

어느때는 유시민.......

오늘은 문재인.....

그리고 무었인가가 조금 잘못되면 

우리는그들을 탓합니다.


지금 야당에는 지략가(전략가)가 없습니다.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이 없습니다.

그저 선거판에 그냥 기웃거리며 동냥하는.깽판놓으려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평상시 여기 82에만 보아도 종편.조.중.동.기자들
욕얻어 먹어가면서 간간히 간을 보고갑니다.
우리는 편하게 기자노릇한다고 나무랐지요.
저도 댓글달고 놀렸습니다.


알바...
단순알바만이 아니라고봅니다.
아마 그것을 취합하여 작전을 구사할겁니다.

그런데 야당요.
종편기자나 조.중.동기자보다 못합니다.
너무 쉬울하게 얻어먹어려한다는겁니다.
도올선생 말마따나.
투쟁이 전혀없었어요.
웹상의 허상을 따라 자가당착한거지요.
지금 이라도 국민이 뭘 원하는지
지략을짜고 그 지략가의 종합적인 판단을
구사하지않는다면 새머리당보다 더 새머리당이 되고
우리들을 허탈하게 만들겁니다.
개개의 잘난것 보다 시대가 원하는것에 맞추어 줄것을 바랍니다.

작년 보궐선거때.

 

지금의 인천시장 송영길이 글 한번올리니 그 열광은...
또 다른 야당분이 한번들리니 그 열광은.....

그리고 조금있으면 팽하여버리고,

삼국지를 읽어보면

유비가 제갈량보다 머리가 좋다고는 볼수없습니다.

조조가 순욱보다 머리가 좋다고는 느껴지지를 않습니다.

새머리당은 올 대선이 아니고 차기.

아니 차차기까지 계산을 할겁니다.

야당은요?

이것이 숙제입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문성근을 당선 시키지 못하였습니다.

IP : 123.99.xxx.1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4.12 2:57 PM (218.152.xxx.206)

    옳으신 말씀이에요.
    김총수도 이번에 느낀바가 클것 같아요.
    더 큰 그림을 그려 보겠죠.

    이번에 어슬프게 이겼으면 대선때 엿먹기 쉬웠을꺼에요.

    조금이라도 야당 국회의원 더 늘어난 것에 일단 나아진 상황이 될꺼에요.

  • 2. 화명동~
    '12.4.12 4:30 PM (59.28.xxx.191)

    광팔아님 저도 가슴이 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28 우린 그들보다 더 스마트해집니다. 7 .. 2012/04/12 753
95127 짱돌 던져주는 이들에게.. 15 감사해야해요.. 2012/04/12 776
95126 신갈 크리#마#성형외과 아시는분이요? 1 00 2012/04/12 993
95125 남편감 직업 약사 어떤가요?? 45 희야 2012/04/12 28,132
95124 선거끝나고 허한 마음을 달래려 ...... 14 방황중~ 2012/04/12 1,056
95123 사랑하는 아들 용민에게(엄마) 18 참맛 2012/04/12 1,669
95122 꼼수까페 가보신분! 4 꼼수까페 2012/04/12 1,478
95121 우리 구 빨간당 당선자에게서 문자가 왔네요 2 기름을 붓는.. 2012/04/12 745
95120 김을동씨 선거사례 중인데요 3 이클립스74.. 2012/04/12 1,589
95119 이진욱 되게 잘생기지 않았나요?? 13 자전거풍경 2012/04/12 4,066
95118 우리 아들 혼자 노는 내용 4 아기엄마 2012/04/12 1,179
95117 다음번 대통령은 반드시 새누리당에서 나와야 합니다!!! 35 반드시 2012/04/12 2,832
95116 공진단 VS 경옥고 9 보약 2012/04/12 7,487
95115 박근혜 아가씨 답변하세욧!!! 8 대한민국 국.. 2012/04/12 1,260
95114 소고기와 대파가있어요..간단하게해먹을메뉴... 4 @@@ 2012/04/12 1,080
95113 지금 심상정님 지나가시네요 2 ㅎㅎ 2012/04/12 1,207
95112 베이킹 소다 어떻게 쓰세요?? 2 봄순이 2012/04/12 1,513
95111 선거후 인간관계 6 따스한 빛 2012/04/12 1,198
95110 서울에 삽니다. 2 .. 2012/04/12 677
95109 변희재vs윤도현 한 치의 양보 없는 '트위터 설전' 20 세우실 2012/04/12 3,674
95108 송호창씨는 변호사에 인물도 좋고..스타 정치인 가능성이 있어보임.. 7 할수없오 2012/04/12 1,672
95107 벽과 장롱 안에 곰팡이가 잔뜩 꼈는데 주인한테 말하면 되나요? 2 방법이있나요.. 2012/04/12 1,566
95106 우리 알바라 매도하지말고 다 품고 갑시다 1 이제 2012/04/12 452
95105 일없다고 대놓고 잠자는 신입사원... 어캐해야 할까요? 18 아오 2012/04/12 5,114
95104 냉장고 700~870 리터 8 김냉도없어요.. 2012/04/12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