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대선주자만이 대안이 아닙니다.
어느때는 안철수.......
어느때는 한명숙.....
어느때는 유시민.......
오늘은 문재인.....
그리고 무었인가가 조금 잘못되면
우리는그들을 탓합니다.
지금 야당에는 지략가(전략가)가 없습니다.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이 없습니다.
그저 선거판에 그냥 기웃거리며 동냥하는.깽판놓으려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평상시 여기 82에만 보아도 종편.조.중.동.기자들
욕얻어 먹어가면서 간간히 간을 보고갑니다.
우리는 편하게 기자노릇한다고 나무랐지요.
저도 댓글달고 놀렸습니다.
알바...
단순알바만이 아니라고봅니다.
아마 그것을 취합하여 작전을 구사할겁니다.
그런데 야당요.
종편기자나 조.중.동기자보다 못합니다.
너무 쉬울하게 얻어먹어려한다는겁니다.
도올선생 말마따나.
투쟁이 전혀없었어요.
웹상의 허상을 따라 자가당착한거지요.
지금 이라도 국민이 뭘 원하는지
지략을짜고 그 지략가의 종합적인 판단을
구사하지않는다면 새머리당보다 더 새머리당이 되고
우리들을 허탈하게 만들겁니다.
개개의 잘난것 보다 시대가 원하는것에 맞추어 줄것을 바랍니다.
작년 보궐선거때.
지금의 인천시장 송영길이 글 한번올리니 그 열광은...
또 다른 야당분이 한번들리니 그 열광은.....
그리고 조금있으면 팽하여버리고,
삼국지를 읽어보면
유비가 제갈량보다 머리가 좋다고는 볼수없습니다.
조조가 순욱보다 머리가 좋다고는 느껴지지를 않습니다.
새머리당은 올 대선이 아니고 차기.
아니 차차기까지 계산을 할겁니다.
야당은요?
이것이 숙제입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문성근을 당선 시키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