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끝난 총선..다시 생각해서 뭐하냐..잊자..잊자..해도 도저히 잊혀지질 않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터져버릴것같아요.....앞으로 더욱더 팍팍해질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선거 끝났으니..새누리당이 아직도 제1여당이니 야당들을 얼마나 옥죄고 없는 죄까지 만들어서 쑤셔 댈까요..
그 모진 고통에 아프다 힘들다 내비칠수도 없을텐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어디가서 이야기도 할수 없는 이 답답한 심정을 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마냥 쓰러지고 싶고 마냥 엎드려 있고 싶습니다....다신 일어 나고 싶지 않을만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