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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 첨맞는 총선이 이래요ㅠㅠ

ㅠㅠㅠㅠ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2-04-12 14:32:21

지난 2008년 5월 23일..

그날을 우리가 어떻게 잊어요..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그분을 우리가 정말 어떻게 보냈는데...ㅠㅠ

그로부터 4년뒤..첨 맞는 총선이 어찌 이럴수가 있나요..

정말 너무 너무 미칠것 같습니다..

길을 걷는대도 분노가 일어나고 숨이 가빠서 잠깐 걷다가 멈춰서야했어요..

그분이 어떻게 가셨는데... ㅠㅠ

봉하에선..김태호가 당선이라 그러고...정말 괴롭습니다..

어찌 걸레보다 더 못한 김태호를 다시 뽑아주느냔 말입니다..

너무 미치겠어요..ㅠㅠㅠㅠ

눈물나 미치겠어요.. ㅠㅠㅠㅠ

IP : 220.72.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2.4.12 2:36 PM (211.49.xxx.173)

    다들 뭘 바랬나요 야당이 150석이 넘을거라고 보셨나요? 역사이래 이나라 국민들은 야당에게 그런의석수 주지 않았어요 지금도 많이 선전했고 저는 야당 이번선거에서 정말 인물들은 거의 당선됐다고 봐요 몇몇아쉬운 분들은 한계에 부딪쳤지만 그래도 나름 선전했다고 봐요 역사는 흘러요

  • 2. ...
    '12.4.12 2:36 PM (112.168.xxx.112)

    김경수 천호선 백원우.. 이 아까운 사람들을 어쩌나요.. 유시민까지..

    그러게요. 그분을 아직 보내지도 못했는데...

  • 3. ....
    '12.4.12 2:38 PM (183.100.xxx.68)

    방송 뺏기고 신문 뺏기고 온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눈막고 귀막고 치른 총선이라
    이정도도.... 솔직히 고맙습니다.
    잘 하신 분들 격려하고 아까운 분들 감싸야 합니다.

  • 4. 2009년
    '12.4.12 6:06 PM (110.9.xxx.23)

    2008년 아니라 2009년이예요.
    조금 있으면 만 3년이네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그 날.
    노 대통령 가까이 있던 분들 낙선이여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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