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투표결과를 보고....
1. 재처리는
'12.4.12 2:19 PM (116.127.xxx.28)재처리함에..... ^^
우린 터져도 패잔병이 되도 절망하진 않는다! 보고 있나? 가카?2. a//
'12.4.12 2:19 PM (211.208.xxx.149)저도 언론이라 생각하네요..
더 나가서는 지금의 이 엿같은 기득권들도
결국은 조중동의 손바닥 아래에 있는 느낌입니다3. 그러게요...
'12.4.12 2:26 PM (175.196.xxx.104)청와대 쥐새끼가 대통령 되자마자 최시중을 앞세워 언론장악을 확실하게 했놨네요...
쥐새끼 정권 이후에 공중파 뉴스 끊은지 오래지만...
가끔 스치다 듣게 되면 정말 심각합니다. 들어주지 못할 정도지요.
프롬프트를 앞에 놓고 뉴스기사를 읽고 있는 아나운서 마저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대사 읽는 앵무새....
하지만, 언론장악 전에는 신경민 앵커나 박혜진 아나운서...
우리의 마음을 대변했었죠???
언론장악 정말 무섭습니다...
청와대 쥐새끼는
MBC, KBS,SBS, YTN, 조중동으로 국민의 입과 눈, 귀를 모두 막아버렸습니다.4. ddd
'12.4.12 2:34 PM (210.117.xxx.96)맞습니다. 이곳은 부산인데요, 할머니가 TV에 나온 한명숙씨를 보더니 사납고 못됐게 생겼대요, 그네들이 보는 민주당의 모습은 매일 목에 핏대를 높이고 고함 지르면서 싸우는 모습만 영상에 남아 있어요.
4대강 주변의 강둑에서 우리가 먹는 콩이 자라고 시금치가 자라고 파, 양파, 감자, 고구가, 옥수수, 깻잎, 고추, 상추가 자라지만, 4대강 정비공사 하느라 농경지가 없어졌을 때 서민들이 먹는 채소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을 때,
물가가 미쳤제~
돈이 돈이 아닌기라~
이러면서도 4대강 때문에 채소값이 비싸졌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 이듬해는 너도나도 조그만 텃밭에라도 배추를 심는 바람에 가격이 폭락하기까지 했지요.
아파트에서 동네분들과 함께 있는데, 새누리당 후보 부인이 선거운동하러 왔더군요.
그 옆에 동대표 부녀자가 함께 대동하였는데 할아버지 손을 잡고 흔들며
"할아버지, 새누리당 찍어야 댑니데이~
민주당 찍으면 나라 팔아먹고 빨갱이한테 더 퍼주고 나라 말아 묵습니데이~"
이러고 다니더군요.
이런 말들이 부산 노인들에게 기가 막히게 먹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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