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아요
'12.4.12 2:15 PM
(118.38.xxx.44)
절망하면 변절합니다.
패배를 인정하되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끈질기게 살아남아야죠.
다들 힘내고 일상을 살면서 이번에 투표안한 한명만 찾아서 내편으로 만들어 두자고요.
그래서 대선에선 투표율70% 달성해 봅시다. 것도 15%는 우리편으로 채워서.
2. ^^
'12.4.12 2:17 PM
(116.127.xxx.28)
네 다시 발랄하게 ,,,수구들은 흉내도 못내는 초 발랄함으로 다시 시작해요!
3. ...
'12.4.12 2:22 PM
(116.43.xxx.100)
다시한번 대선을 위해 주변에 작업 들어갑니다잉~~신발끈 한번더 매어 봅니다 --;;
4. 그래요
'12.4.12 2:22 PM
(58.145.xxx.172)
우린 진게아니고 뒷심이 약간부족?
거의 근소한 차이로 진거잖아요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5. 아자
'12.4.12 2:23 PM
(222.236.xxx.202)
방송, 신문, 선관위..... 이세가지 다 갖고도 절반밖에 못건진 조대가리당
우리 이길수 있습니다 !!
6. 맞아요
'12.4.12 2:25 PM
(121.151.xxx.146)
다 가지고도 저들은 저정도만한거에요
우리에겐 희망이있습니다
다시한번 기운내봅시다
7. 맞아요. 그렇네요
'12.4.12 2:26 PM
(221.139.xxx.8)
우리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있었던것같아요.
맞아요
한나라당이 과반을 가져갔네 어쩌네 매스컴에서 계속 떠들어대지만 확실히 그들이 진게 맞아요.
우리가 이긴거예요.
힘을 냅시다.
아...그리고 영화보다 딱떨어지는 대사 봤는데요
우리쪽 사람들은 너무 고상한것같아요.
상대방은 오랜 내공으로 조직된 힘과 콘트리트세력의 충성심 그리고 최강의 비열함까지 다 갖추고있음에도 항상 우리가 이야기하는거지만 우린 우리들에게 저들과 다르다 그래서 우린 비열한 짓 조금이라도 용서못해~ 요러고 나가는데 언제까지 그럴건지요.
이제 국민성에 맞게 우리도 함께 진흙탕에서 뒹굴어야죠.
전에 울남편이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딱 하나 비난하는게 '권력을 잡았을때 그걸 휘둘렀어야했다' 그랬는데 지난 4년동안 그말에 동의하지못했는데 이젠 동의합니다.
국민들은 깨끗하다고 손들어주지않습니다.
그저 누가 더 내집값 올려주나 거기에만 관심있고 영남권처럼 대통령으로 여럿 내보고 자기 주위사람이 권좌근처에 머물렀던 그 시대에 자기고장이 얼마나 잘살게되었었는지 그것만 기억에 남아 계속 자기들끼리 뭉치는겁니다.
그걸 뻔히 알면서도 번번히 고상한척하느라 저들에게 지고있는것이죠.
이젠 우리도 진흙탕에서 뒹굴어봅시다.
8. 믿어요
'12.4.12 2:28 PM
(183.102.xxx.205)
저들이 바라는건 우리가 지레 겁 먹고 나가 떨어지는거죠 다시 재정비해서 대선 잘 치르고 훌륭한 분들이 모두 장관자리 앉으면 되는거예요 눈물닦고 다시 일어나요
9. 정신 바짝~!
'12.4.12 2:29 PM
(211.50.xxx.140)
정말 야권이 그 어느때보다 잘해야 합니다. 치부가 다 드러나 콩밥먹을까 쫄았던 사찰, 비리의 주인공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을때,.. 똘똘하게 한놈만 파는 전법으로 똘똘하게 뭉쳐서 하나하나 고쳐가야지요. 언론사 파업문제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재철이 인규먼저 물러나게~!!
10. 게임은 이제 시작입니다.
'12.4.12 2:32 PM
(121.166.xxx.181)
우리가 분열하는 걸 그들이 가장 원하는 바랍니다. 그들처럼 우리도 똘똘 뭉쳐 단단해져야합니다.
이번 선거가 준 최대의 교훈이라고 생각해요. 더더더더더 단결하기!!
11. 어제 여섯시 출구조사결과
'12.4.12 2:34 PM
(121.157.xxx.242)
3사 합동 조사 데이터를 각각 조사회사별로 분석한 것 같은데
초접전지역이 많아 결론 못내린 발표하는 거 보면서
이전과는 달리 한단계는 올라갔구나 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그들 자신을 위해서
현실정치에 관심갖도록
설명하고 권유하는 거라 봅니다.
12. 절망하면 변절
'12.4.12 2:34 PM
(175.117.xxx.233)
저위에 분이 쓴말이 딱 진실이네요 그러니 절망 뚝!
13. 질기고 독하게
'12.4.12 2:38 PM
(203.247.xxx.210)
가련다!!!!!!!!!!
14. 언론이..
'12.4.12 2:50 PM
(218.234.xxx.59)
전 언론이 너무 웃긴 거 같아요. 선거의 여왕, 대선주자 굳혔다 등등...
부산, 울산에서 여당을 이만큼 밀어부친 적이 언제 있었죠? 국회의원 선거에서 말입니다.
결과만 놓고 실망했다고 하기엔 전 생각이 달라요.
15. **
'12.4.12 3:06 PM
(58.145.xxx.79)
네... 질기고 독하게 그렇지만 발랄하게 ^^
16. 맞아요!!
'12.4.12 3:27 PM
(59.14.xxx.152)
언론은 패배라고 큰소리치지만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함께 가요!!!
17. 달콤한일상
'12.4.12 3:30 PM
(211.204.xxx.8)
네.. 잠시 주저앉아있었는데 조금 실망했는데 ... 더 열심히 살야야겠어요... 힘내요... 반드시 이겨야죠... 웃으며 그 날을 맞이하길...
18. 어이구
'12.4.12 3:34 PM
(222.237.xxx.246)
정신차리세요.
세상민심 파악 좀 제대로 하고
지도부의 문제도 있는 대로 보세요.
19. 꿈꾸고있나요
'12.4.12 4:38 PM
(1.225.xxx.231)
우리 힘네요~
20. ..
'12.4.12 4:38 PM
(203.226.xxx.44)
-
삭제된댓글
윗님 지도부의 문제도 우리가 주저앉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우리가 힘내서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요구하고 해야죠..
21. ..
'12.4.12 5:25 PM
(147.46.xxx.47)
아 좋아요 이런글...책임론에 패배주의 쩔은글만 보다가 이런 희망적인글 좋네요^^
수구들은 흉내도 못내는 초 발랄함으로 다시 시작해요!222222
22. 맞아요.
'12.4.12 5:54 PM
(218.48.xxx.159)
진거아니에요.
수치를보면 예전의 황당한수치가 아니에요.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는 더한것두 겪어냈는걸요.
힘내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