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쓴 이번 총선 성과물이네요

공감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2-04-12 13:53:41

성과
1.50석을 더 얻어냈다 - 기존 90석과는 다르다 - 독주견제
   -미숙한 기대- 과반수가능 170가능 뻥에 들떴음


2. 서울 수도권의 승리는 나꼼수 팬들 덕분


3. 영남에 불어온 바람은 의석수로 평가하지말라


4. 우리 국민의 정치의식이 많이 성숙했다


5. 연대의 한계를 보았다 - 통합의 방향을 숙고하라

IP : 122.40.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1:57 PM (220.72.xxx.167)

    특히 3번, 전 이걸 패배로 보지 않았으면 해요.
    물론 이기지 못했지만,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영남분들에게서 다음을 기대할 수 있는 저력을 봤어요.

  • 2. ㄷㄷ
    '12.4.12 1:58 PM (211.40.xxx.139)

    저도 공감합니다. 아자

  • 3. 참맛
    '12.4.12 2:01 PM (121.151.xxx.203)

    여태 본 것들 중 최고로 간결하고 딱 할 말만 써놓았네요.

  • 4. 지나
    '12.4.12 2:03 PM (211.196.xxx.192)

    제말이.
    이런 성취를 감춰놓고 좌절을 강요하는 김비서 엠빙신 뉴스의 검은 속내.

  • 5. phua
    '12.4.12 2:03 PM (1.241.xxx.82)

    위로가 됍니다...많~~이~~~~~~~

  • 6. 11
    '12.4.12 2:05 PM (121.132.xxx.52)

    정말 동감해요

  • 7. 새로운 씨앗
    '12.4.12 2:06 PM (112.173.xxx.101)

    네^^ 우리 힘내요
    우리는 가능성 있는 생명력있는 강인한 씨앗들을 곳곳에 심어 놓았어요
    외면하거나 미리 자포자기 하지말고 관심을 가지고 거름도주고 물도주고 애정을 주면
    언젠가 싹을 틔워 비바람불때 바람막이 안심처가 되어주고 더울때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주고
    배고플땐 언제든지 그열매를 따먹을수 있는 믿고 의지할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될거라 믿어요

    다시 긍정하고 희망을 가지고 일어나기로 해요

  • 8. 네.....
    '12.4.12 2:10 PM (1.247.xxx.113)

    정치는 나이먹은 사람들의 관심사 뉴스가 젤 재미없어 했던 젊은시절의 제가 부끄럽네여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정치관을 갖을 수 있도록 좋은 밑거름을 만들어 줬으면 해요
    더이상 우리와 같은 실패와 실수를 하지 않게 .........

  • 9. 우리이제
    '12.4.12 2:10 PM (211.243.xxx.104)

    인터넷이나 트윗좀 줄여요..
    이게 압력밥솥 김빠지는 구멍처럼 속은 부글부글 끓는데..김빼는 역활도 하는거 같아요..
    인터넷이나 트윗에 글올렸다고 욕좀 했다고,, 모좀 한거 같고,,속 좀 쉬원해지는거 같아도 도움은 많이 안돼는거 같아요..차라리 사람들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하면서 욕하기로해요.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 욕도 좀 해주고..ㅎㅎ

  • 10. ..
    '12.4.12 2:15 PM (121.172.xxx.83)

    서울에서 야당찍은 사람은 죄다 나꼼수 팬???
    왠 자뻑인지..코미디네요

  • 11. ,,
    '12.4.12 2:23 PM (203.249.xxx.25)

    원글님 글과 새로운씨앗님 글...찌찌뽕!

  • 12. ...
    '12.4.12 2:39 PM (119.64.xxx.92)

    정권심판은 다른 지역 유권자가 하고 나꼼수 심판은 노원구민들이 하라더만.
    서울지역 승리는 정권심판이고, 김용민 낙선은 나꼼수 심판으로 알아먹지를 못하는군요.
    눈치를 줘도 모르고, 말로 해도 모르고..참..

  • 13. 정신차리삼
    '12.4.12 2:40 PM (222.237.xxx.246)

    조용히 패배를 인정하고 민심을 받아들일것이지
    문제 다 가르쳐준 시험에서 50점 받은 시험지 받아들고 스스로 잘했다고 하면
    누가 고개 끄덕일까요?
    끄덕이는 인간들이 있네요. 같은 점수 받은 애들...

  • 14.
    '12.4.12 2:43 PM (211.219.xxx.62)

    여당에서 얘기하던 "사실상 승리"랑 뭐가 다를지 모르겠는 정신승리군요. 씁쓸합니다.

  • 15. 쓸개코
    '12.4.12 2:46 PM (122.36.xxx.111)

    맞고말고요.

  • 16. ㅜㅜ
    '12.4.12 4:31 PM (118.223.xxx.73)

    우리도 좀 써먹자구요
    사실상 승리 ㅎㅎㅎ
    자학하는것보단 나아요

  • 17. 부산에서 살자
    '12.4.12 5:20 PM (110.70.xxx.144)

    위로가 많이 됩니다
    엊저녁부터 두근거리다
    중반에는 조마조마하다
    막판에는 울화가 치밀어 잠 못잤어요

    그래요
    위로됩니다
    우리가 계속 바꾸자구요 !!!!!

  • 18. 영족기체
    '12.4.12 9:06 PM (61.76.xxx.31)

    평생 한나라당만 찍어오신 71세 아빠와 69세 엄마가 어제 문성근님 찍으셨단 말씀듣고 3번 동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10 돈 달라했다던 글 놀이터에서 2012/04/15 647
96209 초5학년, 다른학교도 이런가요? 2 공부없는세상.. 2012/04/15 1,486
96208 보수논객으로 알려져 있는 '전원책'변호사는 어떤 사람인가요? 6 보수논객 2012/04/15 1,304
96207 김용민 컴백에 대한 진중권의 반응 28 신의한수2 2012/04/15 3,810
96206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 방법 14 ..... 2012/04/15 4,756
96205 면세점에서 사다드릴 크림 좀 알려주세요 16 형님과 올케.. 2012/04/15 2,861
96204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668
96203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5,981
96202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954
96201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596
96200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625
96199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133
96198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656
96197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254
96196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572
96195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386
96194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05
96193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20
96192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31
96191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40
96190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03
96189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982
96188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55
96187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695
96186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