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형 독감 얼마나 가던가요?-조언절실

6학년 아이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2-04-12 12:24:36

지금 앓은지 4일째인데요

양성반응으로 어제 타미플루 약  처방 받았구요

지금은 열이 37에서 38도 사이로 그리 고열은 아닌데요

계속 자네요.입맛도 없다 그러고ㅠㅠ

 

지난 달 유행이었다는데

지금 시작 됐어요

자녀분들 며칠씩 앓았나요?

에휴~걱정에 입맛도 없네요ㅠ

IP : 121.183.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12:32 PM (218.52.xxx.108)

    주변에서 보니 정말 오래가더군요.
    나아지는가 싶다가 또 도지고....
    대부분 한달은 앓더구요
    링거도 맞히고 먹을거리도 챙기시고 젤 중요한건 자는거에요.
    학교에서 결석처리 안하겠다고 보내지 말라는 공문도 왔어요.

  • 2. 원글
    '12.4.12 12:36 PM (121.183.xxx.144)

    감사합니다.미열이 참 오래 가네요ㅠ
    해열제 들어 있어도 열이 뚝 떨어지지는 않네요
    보통 감기는 해열제 먹이면 뚝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곤 하는데요..

  • 3. 원글
    '12.4.12 12:36 PM (121.183.xxx.144)

    한달씩이나 그러면 어쩌죠?ㅠㅠ

  • 4. 성인들도
    '12.4.12 12:40 PM (175.117.xxx.233)

    꽤 오래 절절 매더라구요 .. 잘먹고 잘쉬는 방법 뿐이 없어요 실제로는 약도 없다고 의사들도 일부 시인 했다시피

  • 5. 아이들은 빨리
    '12.4.12 12:44 PM (220.149.xxx.71)

    1학년 딸은 이틀, 6학년 아들은 5일, 남편과 저는 2주 넘게 아팠어요.ㅠㅠ
    처음에 막 아프다가, 나중에는 기침, 무력감, 소화불량 되다가, 설사 등 소화기계 증상으로 대미를 장식했어요.

  • 6. 원글
    '12.4.12 12:51 PM (121.183.xxx.144)

    보통 미열은 며칠 가던가요?ㅠ
    불안감에 자꾸 여쭈게 되네요.
    냉정한 의사는 대답도 잘 안해주니...

  • 7. 귀염둥이들
    '12.4.12 1:02 PM (203.226.xxx.122)

    저는 성인인데도 넘힘들었어요..40도 고열 4일에 그이후로도 기침 콧물...게다가 지금 딱 2주되었는데 10일째부터 급성부비동염 합병증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코옆에..광대뼈사이에 코가많이고였더라구요.. 누런코에 얼굴앞쪽으로 무겁고아픈느낌이있었거든요..부비동염 때문에 3일은 두통이 너무 심해서 토하느라 물만넘기고살았어요..이후 두통이나아져서 다행이지 뇌로도 균이가서 씨티찍는경우도 있다고 의사샘이그러시더라구요...암튼 2주채웠는데도 항생제먹으며 치료중입니다..잘보시면서 합병증없도록 해주세요...짱가소리듣던저도 수액을 3일이나맞았네요..

  • 8. 원글
    '12.4.12 1:16 PM (121.183.xxx.144)

    윗님 !감사합니다.
    40도 고열을 어떻게 참으셨어요???
    님도 빨리 완쾌하시길...

  • 9. ^^
    '12.4.12 2:09 PM (66.25.xxx.224)

    초4 제딸은 작년에 거의 한달 걸렸던것 같아요.
    4박 5일 입원해서 겨우 집에서 낫고 있는데 항생제를 오래 먹어서인지 장염이 와서 끝까지 고생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52 내리는 커피말고 인스턴트중에 맛있는 커피는요 11 커피맛 2012/04/12 1,892
95051 20대 투표율 루머, 19살 네티즌이 진원지…민주당 실망감 더불.. 5 세우실 2012/04/12 1,482
95050 블루베리 쩸으로 만들어 먹어도 눈에 좋은 성분은 유효할까요? 2 .. 2012/04/12 841
95049 누가 쓴 이번 총선 성과물이네요 18 공감 2012/04/12 2,466
95048 묻고 싶습니다. 무천도사 2012/04/12 380
95047 새누리당의 승리는 예정된 것이었다 !!! 1 분석 2012/04/12 600
95046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강남 재건축들 6 ==== 2012/04/12 1,071
95045 [원전]지진 전조 현상 5 참맛 2012/04/12 2,232
95044 미실과 김문수가 살짝 아니 많이 이해가 갔던 오늘 1 .. 2012/04/12 663
95043 외국인들이 좋아할 한국에서 사갈만한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선물 2012/04/12 1,639
95042 김종훈 제1공약이 서울시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중앙으로 10 ... 2012/04/12 1,769
95041 [스크랩] 사랑하는 아들 용민에게 (엄마) 7 우리는 2012/04/12 1,072
95040 워워 이제 그만들 맘을 추스립시다^^ 2 brams 2012/04/12 475
95039 강용석 펀드 투자자들 돈 날리게 생겼네요 5 ㅎㅎ 2012/04/12 1,191
95038 다시 시작합시다~~~ 소희맘 2012/04/12 349
95037 [펌] 지역 구도로 본 2012 대선(경상도는 위대하다?) 4 분열시켜라 2012/04/12 1,163
95036 김형태 당선자 아세요...ㅜ.ㅜ 17 오솔길01 2012/04/12 2,164
95035 밤새 눈물쏟고 굶다가...나 이제 새누리 지지할까해~ 26 정권교체 2012/04/12 2,664
95034 외국사는 조카들 한국 장난감 선물 추천해주세요 2 2012/04/12 538
95033 반포에 초등 수학경시전문학원 알려주세요,, 1 ,, 2012/04/12 1,260
95032 한명숙님 참 아쉬워요 ㅠㅠ 12 휴우 2012/04/12 1,506
95031 안보여서 좋은 얼굴... 7 그나마 위안.. 2012/04/12 841
95030 아파트 창문은 어떻게 닦나요,,? 6 2012/04/12 3,242
95029 오늘은 제 고향 충주가 밉습니다. 6 올갱이 2012/04/12 869
95028 빨갱이지역이 고향이신분들.. 13 .. 2012/04/12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