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에서 버스커버스커 우승했다고 알고만 있었지 누군지도 몰랐고 한번도 본적도 없는데...
좀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여수밤바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버스커네요...
아날로그감성이 뭍어나는 노래 참 좋네요...
저희 아빠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 이신분이 이번 선거에서 김용민은 이상한 사람이 나왔다..정봉주가 나왔어야 하는데 이러셨어요..ㅠㅠ 그래도 제가 언론에 속지말고 아빠딸이 응원하는 김용민 찍으라고 해서..엄마,아빠,오빠 이렇게 3표 투표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어서 눈물이 나네요..정말 속이 너무너무 상해요..이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 될까요..
여러분들도 모두 그런 심정이시겠죠...저 오늘만 속상할래요..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