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레나 하신분들 질문드려요.

산부인과질문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2-04-12 11:21:07

많은생리양과 어지람증  빈혈등으로 미레나를 하게된지

1년하구4개월째인데  생리양이 줄어들지를않네요.

의사들은 초음파하면 다들괞찮다구만하구...(초음파비용 아까워요)

이번달은 거의생리대2통정도는사용한거같아요.

속도 미씩거리구 어지럼증도 너무심하구...

경험있으신분들 어떻게해야하나?

의사들은 항상같은말만... 이상없다구하구.

빼면 생리양이오버나이트만해야해서요..

IP : 118.36.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2 11:35 AM (58.126.xxx.184)

    다르지만 해보니 양은 확실히 줄고..님 말씀대로 어지럽고 미쓱대고 해서 뻈습니다.하긴 뺴니 양은 많지만..

  • 2. ??
    '12.4.12 11:55 AM (58.230.xxx.113)

    초기에 부정기출혈이 있어요.
    길게는 일년이상.
    그런데 생리대 두통을 쓸 정도로 많은 양이 있는게 아니고, 연중 내내 찔금찔금 있어요.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생리양이 확 줄면서 안하는 달이 많아져요.
    당연히 생리통도 없구요.
    유효 기간이 3-4년 정도 잡는데, 저는 한번 다시 했어요.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원래 자궁내막이 두꺼워져 탈락되면서 생리가 되는거잖아요.
    미레나는 이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걸 막아주니, 생리를 할래야 할 필요가 없는거거든요. 원리가.
    그런데 이상하네요.
    다른 산부인과에 가셔서 미레나가 제 자리를 잘 잡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괜찮은지 상담해보세요.
    폐경기에 다다르면 자궁내막암 말고도 난소암도 많은데, 이것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임말고 일부러도 하거든요.

    제 자리만 잡으면 이보다 편할 순 없다입니다.
    무조건 빼지 마시고, 꼭 다른 병원 상담 해보세요.

  • 3. 제가 곡 일년하고도 3개월째
    '12.4.12 12:07 PM (118.218.xxx.133)

    다른사람은 한두달만에 생리양이 현저히 줄거나 안하기도 한다던데...
    저는 지금까지 꼬박꼬박 남들만큼 해요. 그래도 지금껏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예전에는 오버나이트 정도가 아니라, 산모용 기저귀 찰정도로 양이 일주일 내내 많았어요.
    지금도 일주일 생리하지만 대형으로라도 할만해서 빼지 못하구 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적응하는 속도가 천차만별이라고 자리는 잘 잡고 있다하니..

    그리구 이제껏 참아온것도 아까워서, 원글님도 조금 만 참아보시던지,
    다른 병원으로 가보셔서 초음파보셔봐요. 저는 호르몬 주사도 맞는데..아직까지는 참고있어요.

  • 4. ..
    '12.4.12 12:13 PM (112.160.xxx.185)

    미레나하면 양이 훨씬 줄어요 생리통도 줄구요
    뭔가 잘못됐거나 이상이 있는것 같아요
    다른 병원이라도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께 질문할게요.
    미레나 다시 한번 하고나서도 처음했을때처럼 소량 출혈이 계속 있던가요?
    전 4년 3개월정도 됐는데 새로 해야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72 티몬에서 사기당한것 같아요~!! 2 sjee 2012/04/12 6,168
96271 저의 생각입니다. 2 광팔아 2012/04/12 559
96270 성적이 오르긴 꽤 올랐지만,만점 못받아온 아들,내쫓아야할까요??.. 26 엄마의 지혜.. 2012/04/12 3,070
96269 티비에 아이 심리문제로 많이 나오던 신의진 의사? 3 .. 2012/04/12 2,196
96268 북한 소식이 사라졌다 3 인터넷 메인.. 2012/04/12 1,269
96267 돼지고기 냉동한후, 구워먹어도 될까요 3 삼겹살 2012/04/12 895
96266 총선에 대한 의의와 앞으로의 전망 6 공존의이유 2012/04/12 826
96265 검찰 오늘 원혜영당선자 사무실 압수수색. 3 바빠 바빠 2012/04/12 1,456
96264 언제까지 인상쓰고 있을순 없죠. 2012/04/12 472
96263 82cook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6 오솔길01 2012/04/12 1,134
96262 부산 선거후기(펌)....한번 읽어볼만해요... 6 부산선거후기.. 2012/04/12 1,984
96261 강남구 투표함 문제.. 부정선거 스멜 아닌가요 12 클린선거 2012/04/12 1,126
96260 과반의석이면 ... 2012/04/12 421
96259 세상은 -- 2012/04/12 419
96258 갑자기 5세후니 넘 고맙게 느껴저요.. 3 ㅋㅋ 2012/04/12 1,125
96257 140명중에 카톡 2012/04/12 499
96256 아무리 마음을 가라 앉치려고 해도 가라앉질 않아요.. 4 .. 2012/04/12 651
96255 성향이 안맞다고 이죽거리며 왜 여기 있나... 11 헐헐 2012/04/12 906
96254 실망은 딱 한나절, 아직 절망할 때는 아니라고 봐요 정치 이야기.. 2012/04/12 409
96253 거실에 카펫말고 디자인매트(엘지하우시스)도 괜찮을까요? 신디로퍼 2012/04/12 1,090
96252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 첨맞는 총선이 이래요ㅠㅠ 4 ㅠㅠㅠㅠ 2012/04/12 575
96251 이번에 심은하 남편은 선거 출마 안했나요? 3 궁금 2012/04/12 2,114
96250 언론장악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아셨을꺼라 봅니다. 1 밝은태양 2012/04/12 512
96249 (죄송) 카니발이랑 소형차랑 유류비가... 2 ... 2012/04/12 876
96248 중선거구 부엉이 2012/04/12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