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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해야 소용없지만..

이제와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2-04-12 11:09:07

김총수 말대로 문재인님이 차라리 비례로 나오고 전국 유세 다니셨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부산 사상에선 뻘건당이 가져갔을 확율이 높았겠지만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민주당에선 새누리당 따라갈 전략가들이 없는거 같아요..

 

국민들도 새누리에 비하면 야당에 더 도덕적인걸 바라고..

 

물론 신문, 뉴스 온갖 매체가 총동원된거랑은 다르지만..

 

야당에선 선거기간뿐 아니라..

직접 발로 뛰어야될듯...

어차피 인터넷이나 팟캐스트 듣는 사람은 한정되있고...

 

기본적으로 뉴스나 신문을 접하시는 아님 그보다 그냥 남들 이야기에 팔랑귀들 많으실텐데...

어차피 아무리 얘기해도 신문이나 뉴스에서 안들어줄꺼..

직접 알릴 방법을 생각해 내야하지 않을까요..?

 

뉴스, 신문에 안나오니...FTA가 뭔지 민영화가 뭔지..사람들이 알려고도 안하고 잘 알지도 못하고..

 

설마..그렇게까지 하겠어..? 이 심리들이 강해서요...

 

이래저래 속터지네요....정말 대단한 일 낼줄 알았더니...

IP : 121.132.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주당 편들 맘 없지만
    '12.4.12 11:14 AM (211.108.xxx.32)

    언론이 장악된 상황에서는
    이것도 선방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인사들이라고 전국 방방곡곡 순례 안 했을까요
    그런데 뉴스에서는 뚜뚜전처럼 박그네 오늘 어디 갔네 어쨌네 그 이야기만 줄창 하더군요
    문재인 님이 당대표도 아닌데
    전국을 뛰어봤자 보도나 해 줄까요?

    뉴스로만 보면
    애잔한 할머니 공주 한 명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러면서 기울어가는 당운을 일으키고자 열혈분투..
    그거 보면서 박통 향수 젖은 분들..부지기수였을 겁니다.

  • 2. 윗분
    '12.4.12 11:29 AM (121.132.xxx.107)

    말씀도 맞지만...항상 차려준 밥상 걷어차는 꼴이 되고 말잖아요..
    전략가가 부족한건 맞는거 같아요...
    이런말해야 소용없지만...민주당이 현실정치를 모른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이런식이라면...바꿔보려는 국민들만 지치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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