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이 좀 아쉽네요..54.?% 야권이 이기기 시작하는 시점이었는데
그래서 박빙지역을 내준거 같기도 하고요..
10시까지 tv지켜보다 포기하고 잤어요..
아..내일 아침은 이런 저런 예측과 예상이 나오겠다 생각하면서요..
회사에 나와보니 반정도는 아쉬워하고 반정도는 관심없고 오히려 종북주의자들 잘됐다고 말하는 인간도 있고..ㅎㅎ
언제는 쉬웠던적 있던가요?
전 오히려 그들을 보며 환하게 웃어줍니다.
속으로 이렇게 다짐하면서요..'그래도 나는 일어난다!! 밟아도 일어난다!!'
우리 지치거나 패배의식에 사로잡히지 맙시다..
아직도 가야할길이 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