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나름 이유가 있겠죠
저는 그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부동산때문에? 북한이 쳐들어올까봐?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정말 알고싶습니다
그들도 나름 이유가 있겠죠
저는 그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부동산때문에? 북한이 쳐들어올까봐?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정말 알고싶습니다
뭔 생각이 있겠어요~
님의 어린 딸을 며칠 맡겨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김용민 같은 성도착 변태에게 맡기겠어요 ?
아니면, 박근혜에게 맡기겠어요 ?
사람은 안본다면, 무조건 다 공짜로 퍼준다는 김용민쪽 말이 더 듣지 좋지요.
그러나, 그런 인간들은 지들 잇속으로 하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경험이 많은 분들은 다알고,
나이어린 사람들은 좀 속고, 거기서 국물 받아 먹는 사람들은 죽자고 이런데 돌아다니면서 여론조작하는 겁니다.
정치인은 월드컵 축구경기 심판과도 같습니다. 공정하고 믿음 가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 이지요.
생크림 케익을 나눠서 먹어야 한다면, 공정하다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 잘라서 나눠주면 아무 문제가 없지요. 김용민 같은 변태 돼지가 나눠 준다고 하면, 눈에 불을 키고 감시를 해야 하는 것이고요.
무언가를 관리하고 나누는 것, 똑같이만 하면 쉽지만, 그것을 정말 공정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주 드뭅니다. 솔직히 누구에게든 물어보세요.
자기에게 여동생이 있는데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을 갖는 다면, 문대성 동생하고, 김용민 동생하고 있다면 누구하고 하겠습니까 ?
저는 아니구요.....
제 주위에 새누리에 투표한사람들요.....겉으로는 절대 말 안해요.
가족이니까 아는거구요.
뽑는 이유요? 1. 야당애들 잘난척 하는거 싫어서
2.여당쪽 정치가들이 자산가들이 많은데 집값 떨어뜨릴 일 없을테니
3.변화가 싫어서.지금이 좋음
4. 잘사는 주위 사람들과 하나가 되고자(강남의 자산가들은 다 새누리당을 뽑는다는군요.ㅠㅠ)
라고 하더군요.
저희 집안 어르신 1
이분은 패션 보수. 아줌마들 모임에서 새누리 응원하고 해야 명품백 하나 찬 것처럼 격조있는 분위기가 완성된다 여김. 노무현, 박영선, 나꼼수 두루두루 욕함. 꼼수 몇회 들어보셨나요 하고 물으면 대답 못하지만 암튼 인터넷에서 다 들었다고 성냄.
어르신2
마음은 진보인데 접하는 매체가 온리 포털사이트 첫화면 뉴스 기사,kbs, ytn
이미 각색되어 나오는 기사가 진실로 믿고 계셔서 본인은 정치를 많이 안다 생각하시지만 엄한 얘기 많이 하심
동네 사람들
3대째 새누리당 지지해요, 묵직한 보수가 갑이제~, 재건축하기엔 새누리당이 쵝오! 이것만 앵무새처럼 외침.
박원순 되게 무시함. 쳇
왜 생각이 없습니까?
전 원래 야당이지만 매일매일 제 생각을 그들의 공약이 바꾸어 놓았어요.
국고를 바닥낼 정도로 퍼주겠다고 하는데, 자기 돈 주는 것도 아니고, 마치 다 죽자는 소리로 들리거든요.
유럽 어느나라처럼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야당에 표를 줄 수가 없습니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또 내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까를 지도해 줄 일꾼을 저는 원하거든요.
.
민주통합당 대표가 김용민인가요? 박근혜랑 한명숙을 비교하셔야지.
제수씨 성폭행 하려던 분에게 딸을 맡기실 건가요, 김용민에게 맡기실 건가요?
저기 위에님 말처럼 그게 지지 이유라면 진짜 아무 생각없는거고 거기다 유치하기까지 하네요 쯧쯧
어린딸이 있습니다.
김용민과 박근혜 둘중 누구에게 맡기고싶냐구요?
전 당연히 김용민입니다.
어쨌든 지금 김용민은 아이들을 키우고있는 아빠이고 가정생활에 문제있다는 소리 못들었습니다.
박근혜요?
조카가 생긴지도 얼마 안됐고 오로지 싱글인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부모인 나도 가끔은 내아이가 귀찮다 생각될때도 있는데 그냥 일하는 아줌마랑 조용한 삶을 살아온 사람에게 내아이 봐달라고하면 내아이는 조용히 지내다가 오겠군요.
유머를 다큐로 받아야할 글이네요.
살고 있어요. 저보다 1~2살 많은 부부와 얘기를 해보면 그들은 인터넷을 잘 안해요.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또 다른 신도시 분양에 관심이 많지요. 집도 2채...
그들의 주장은 나름 논리대로 말하는 편인데 오직 중앙일보를 열심히 구독한 결과인 듯 싶어요.
제가 그들의 주장에 반박하려고 하면 편협된 인터넷 정보만을 진실로 믿지 말라고 말해요.
결국 제가 깨달은 것은 조중동과 잘못된 언론이 있는 한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야당에 우호적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는가에 대한 것은 자유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주위의 환경 혹은 어울리는 사람들 분위기를 보면서 주장해야 하는 것 부터가 문제죠..
그래서 이러한 어느 특정 당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이 어떻게 보면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임에도 심각해지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구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사람이 모임 집단, 단체, 세력에는 무조건 2개 이상의 파가 갈립니다..
(현재는 대표적으로 새누리당과 민주당 이겠죠)
내가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 마음이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의 마음과 비슷하다라고 만 생각 할 수 있다면.. 서로에 대한 비방은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항상 여당인 사람들도 많아요. 조중동 보고 있고요.
어떤 당이 여댱이 되든 자기가 투표한것도 상관없이 금새 따르더라구요.
115.68.xxx.231// 니들이 김용민 털었을때 여자문제 깨끗했다잖아,
여자문제 깨끗한 성도착변태가 세상에 어디있는지 증거좀 가져와봐요.
성도착변태는 제수강간한것이죠. 그것도 불쌍하게 암으로죽은 동생의 처를..
이런게 성도착변태인것이예요.
그 강간범 찍어준 사람은 그럼 다 제수강간범이겠네요. 행동으로 안해도 마음에서
용납한...
새날당 지지자 주제에 누구를 도덕적으로 판단하려고 하는지 아뭏든
이것들은 공통점이 뻔뻔하다는...
댓글들 을 종합해보면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들은 멀리 보지 못하고, 눈앞의 조그마한 이익과 본인들의 이기심때문에 부메랑처럼 본인들에게 돌아올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일들은 보지 못한다는 얘기군요,
왜 한나라당 뽑느냐. 이유를 들어본 적 없음. 오랜 시간 지켜본 봐로 그냥 조건 반사인듯했음.
그 분들 입으로 말씀하시는 정확한 정치적 소견, 의견, 기대, 비판 들어본 적 없음.
그냥 경상도 사람은 뭐랄까 막연한 선민의식 같은 게 있음. 늘 경상도는 우월한 지위를 점해왔고 자기도 곁다리로나마 그 바운더리 안에 끼어있고 그걸 누군가 가져가거나 흔드는 게 싫다는 '착각'.
뉴스는 당연히 kbs 아홉시 뉘우스가 쏴주는대로 믿고, 방송에서 일본 사람들의 지진 와중에도 질서정연한 모습 어쩌고 하면 우와 감탄하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조사 받았다 그러면 저거 보라고 비리 있다더라 손가락질하고 뭐 대강 그 정도?
여기는 지방의 작은 소도시인데요..새누리당 2선 후보가 당선 됐어요..
야권 후보 정치 신인 29살 여자가 나왔는데..한 번 도 얼굴 보지도 못했고..
아~새누리당 후보도 얼굴 한 번 못 봤어요..
무소속 후보만이 열심히 다니더군요..
결과는 새누리 40몇프로
야권 17?프로 정도.. ---------------- 앳된 아가씨가 나왔지만 많은 표가 나온거라 생각되요..
무소속 5프로 정도..
저도 사실 뽑아줄 사람 없으면 투표 안하겠다 였는데..
이제 아닙니다..
그 중에서 라도 골라야 되는거죠..
------------
힘들게 일하는 직장인들..(참고로 내 남동생의 예를 들면)
티비에 비친 모습을 보고 판단을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시간 없는 사람들은 단편적인 것만 보고 판단하더라구요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첫 댓글 같은 분은 뭡니까...
연세 있으신 가진 분들은 세금 조금이라도 늘어나는 것에 아주 민감하시고요.
(전원주씨처럼, 지금부터 펑펑 써도 죽기 전에 다 못 쓸 정도로 재산 있으셔도)
강남에서 태어나고 자란 친구들은, 사는 데 별 불만 없으니 바꾸고 싶어하지 않구요.
(그리고 주로 조중동&경제신문 보지요. 인터넷 별로 안 하고요)
집 한채 막 마련한(하우스푸어인듯한) 친구들은, 집값 떨어질까봐 전전긍긍이구요.
노무현 당선돼었을 때 너무 좋아서 울었던 사람입니다..투표권 생긴이래 한번도 투표 거른적 없구요.
그런데 이번에 새누리당 찍었어요. 이유는 민주통합당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민주통합당이 제1당이 되는게 싫어서였습니다. 김용민같은 수준마저 쉴드치는 네티즌들이 무슨 종교 광신도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지금도 민주통합당이 과반수 차지하지 않은게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김용민 싫다 하면 여기서 몰매 맞으니 말만 안했을 뿐이죠.
개념없는 퍼주기 정책~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 다 찍는 지문을 외국인들만 인권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지문날인 폐지하질 않나, 그나마 MB가 다시 부활시켰는데 그 사이 들어와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어쩔꺼야
이런식의 국익을 생각하지 않는 인권정책이 재현될까 무서웠고
국가재정 생각은 안하고 무한 복지공약들 내세우지 않나, 김용민은 역대 국회의원 최강의 막말꾼인데 쉴드치는 거 보고 도덕적 결함이야 여당이나 야당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그나물에 그밥이란 생각만 들게 하고, 공약을 들여다보면 정권심판론만 들고나오니 참... MB 싫어하는 사람들 고려해 여권이 당쇄신에 노력한거에 비해 야당 공천은 별로 바뀐 것도 없고 오히려 MB에 대한 반감과 노무현에 대한 향수에 힘입어 별 노력도없이 그 사람들에 대한 공을 거저 먹으려 한거 같더라구요.
저는 지역구에서는 인물선거가 원칙인데 우리 지역구가 민주통합당 인물이 많이 떨어졌고
정당투표는 매번 바뀌는데 이번에는 민주통합당 저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어요.
차라리 당 쇄신차원에서 MB라인을 쫙 걷어냈던 새누리당이 더 쇄신노력이 있고 지각있어 보였고, 반 MB정서에 무임승차하면서 새누리당의 반만큼도 쇄신노력이 없던 민주통합당이 구태의연해보였어요.
새누리 지지자는 아니지만,
대안이 없어서요.
민주당과 친노세력부터 이미 오월동주인거 다 아는마당에...
솔직히 지금으로썬 1번과 별다를바 있을거란 신뢰가 전혀 안들어요.
아마 그런 신뢰 구축이 과제겠죠?
이렇게 쓰면 알바라고 하겠지만...(지난 번 미국 학교, 유학에 대한 글 썼던 20대입니다. 미국에서 dds하고 있구요)
1) 공약- 반값등록금 그리고 무상... "지니계수"로 본 빈부격차가 노무현 대통령님의 신자유주의 정책 이후부터 악화되었는데 그걸 1대99로 몰아서 사탕발림 말을 함. 차라리 공부잘하는 분들 장학금 늘리는 게 맞죠. 참고로 우리나라 "자니계수"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사회주의 경제체제라 할 캐나다와 비슷합니다. 캐나다도 빈부격차가 심해졌죠. (핀란드 노르웨이... 이런 복지의 나라들은 국가가 70-80퍼센트 토지소유. 그리고 주변에 적대국이 없죠. 우리랑 여건이 다르죠. 프랑스는 지금 서민들 불쌍하게 살고... 그리고 참고로 의료비 거의 전액 지원인 캐나다는 수술날짜 기다리다 죽는 경우도 많죠. 여기 미국은 좀 좋은 회사면 의료비 2만불 정도 지원되구요. 뭐 그저 그런 회사들은 2천불 지원... 뭐 미국이 좋다는 것은 아니에요. 불체자나 저소득층은 더 살기가 힘든 곳이니...)
2) 국방의식- 20대 동년배 여성분들은 좀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점에 대해선 더 이상 말안할게요...(나꼼수 중에 제대로 된 현역 있나요? 나는 안가도 되는데 다 포기하고 지원해서 갔다왔구만)
3) 노무현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만... 자제 분이 여기 에지워러 근처에 샀던 아파트 이야기를 하지면 쉴드 칠 수가 없는데 아무것도 모르시는 여기 분들은 무조건 값싼 곳이다... 혹은 좋지 않은 곳이다...라고 쉴드치죠. 여기 시스템을 보면 렌트가 아닌 매매로 그 돈 주고 산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테너플라이나 알파인 근처에 집을 사지...ㅠ.ㅠ
무조건 적인 야당 쉴드~~ 거부감 듭니다.
4) 진보의 무조건적인 반미
뭐 국회의원 그 x이 그 x이지만 그래도...
그리고 한국의 sns 여론에 대해 말하자면... 여기 미국과 굳이 비교해보면 여기도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 실가입자는 50퍼센트 내외지만(1억 5천만 조금 넘게) 실이용자는 8-10퍼센트 내외고... 공부하기도 일하기도 바쁜데 젊은 사람들이 그거 할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진짜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 한국도 열심히 사는 젊은 애들은 그런 곳에서 나오는 말에 현혹되지 않겠죠.
알바라고 하겠죠? 여기 대다수의 아줌마들 대단한 듯해요... 정말~~ 무슨 광신도집단도 아니고~~
이명박정권이 너~무 싫어서
민주통합당 찍으려했는데 김용민이 생각나서 포기..
우리앞집은 공무원 부부인데
김대중대통령때부터 월급을 파격적으로 올려줬고
앞으로 재건축에 힘써줄거 같아서
민주통합당 찍었다고 하네요..
아.. 지인 중 집값하락 세금폭탄 싫고 fta 돼야 자기같은 고학력 인재가 산다고 농어촌 희생은 어쩔수 없다고 새누리 찍은 사람 있네요. 무섭습니다..
미워하는 건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되거든요,
저도 김총수덕분에 미움을 좀 승화시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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