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민이 그렇게 잘못했나?
1. ㅎㅎㅎㅎ
'12.4.12 10:45 AM (175.223.xxx.143)문대성도 김용민도 똑같이 자격없다고 생각해요
2. 티브이만 보면
'12.4.12 10:45 AM (211.207.xxx.145)사건을 잘 몰라요.
저도 82보고 정확히 그게 8년전 일이고 맥락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82보기 전엔 찜찜했어요.3. 언론
'12.4.12 10:46 AM (203.100.xxx.70)장악의 힘이죠
그게 아니라면
대한민국에선 뭔짓을 해도 욕만 안하면 되는 겁니다.
아 욕나와요4. 만일
'12.4.12 10:51 AM (112.151.xxx.112)김용민과 문대성이 똑같이 자격 없다면
길가다 어깨부딧쳐 뭐라 하는 사람과
사기치고 교수된 사람이 같다는 건데
참 희안한 기준이네요5. ㅎㅎㅎㅎ
'12.4.12 10:58 AM (175.223.xxx.143)누가 더 잘못했고를 떠나서 둘다 자격이 없다는 말입니다 누구는 더한 잘못을해도 뽑아주고 아니고 차이는 좀 억울하기는 하지만
6. 나꼼수듣고
'12.4.12 11:25 AM (211.108.xxx.32)그 발언의 배경을 알면 김용민만 비난하기 어려워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약소국에 저지르는 횡포가 얼마나 큰지.
수감된 포로 윤간한 미군 병사에 대한 분노가 너무 크다보니
김용민이 수위를 넘어선 것이라고 봐요.
물론 그건 잘못한 거고 본인이 인정했고 사죄했어요.
그런데 문머시기랑 김머시기는 인정도 사죄도...안 하더군요.
특히 저는 학문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논문 표절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말실수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죄악이에요.
운동하는 사람이다보니 학문이 뭔지 몰랐던 것 같은데
그 논문 통과시켜준 심사위원들도 다 같이 책임질 큰 일을
참으로 조용히 넘기더군요.
국민대...학교 수준 뻔합니다.7. 위에
'12.4.12 1:44 PM (112.172.xxx.235)누구를 향한 막말이었나요! (최소한 그 대상과 취지는 알고 계시겠죠. 설마...)
또한 그것이 무방비 상태로 들려지는 전파라도 탔나요?
솔직이님 당신에게 들려준 말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성인 인증하고 찾아들어가지 않으면 들을 수도 없는 말이었어요. 뭔 사회를 무력화 시키고 더럽힌다는 거예요?
그 발언을 집요하게 찾아서 교묘하게 짜맞추고 지 멋대로 지상파에 내보내고 지면에 실은 장본인들이 당신이 말하는 세상을 더럽히는 주범이라는 거. 그것들 말하는 거죠? 솔직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