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편적 복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키키키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2-04-12 10:06:06

저도 어제 선거 결과 보고 충격 받아서

 

저 알바 아니고 민주 지지자 인데요..

 

보편적 복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 입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내야 한다고 봅니다..

 

눈치 먹으면서 밥 먹어야 하느냐는 쫌..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그렇게 눈치 볼 정도면 급식아니라 다른 쪽에서도 충분히

 

아이들도 빈부격차를 느낍니다. 사교육이나 친구네 집 놀러가보면 알죠..부모님 직업도 보면 알고

 

일본이나 유럽이나 경제 위기도 보면..퍼주기 복지가 한 몫 했습니다..

 

일자리가 복지가 맞는 것 같아요..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 되네요..,

 

 

 

 

IP : 119.75.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10:09 AM (147.46.xxx.47)

    참 도움안되는글만 써재끼시네요.
    안그래도 복잡한데...보편복지까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하나요?

  • 2. //
    '12.4.12 10:18 AM (121.179.xxx.156)

    보편적 복지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이슈털어주는 남자 6회-장하준의 한국경제털기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67회 1부 시사되지-오건호 실장님편
    을 들으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복지한다고 서민들 세금걱정 안해도 됩니다.
    중산층도 마찬가지.

  • 3. ...
    '12.4.12 10:30 AM (211.176.xxx.131)

    가처분 소득 쪼그라들어 중산층 붕괴. -> 소비 줄이고 허리띠 졸라 매서 자영업자 붕괴, 내수 시장 위축 -> 폐업, 해고
    이런 수순의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단순히 퍼주기가 아니라 내수 시장을 살리는 불씨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일자리 만들어 내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물건이 안팔리는데 기업이 고용을 늘릴까요?
    수출 잘 된다고 해도 국내 생산 비중은 얼마 안돼고 수출 어려워지면 또다시 대량해고예요.
    그리고 우리나라 세금 중 복지비 지출 비중이 아주아주 낮습니다. 멕시코 수준.
    선별적 복지와 비선별적 복지 모두 늘려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22 전*옥씨께 소송이라도 걸고 싶어요 8 소송쟁이 2012/05/22 1,502
109621 세상에 담배가 그렇게 나쁜가봐요(남산만하던 시숙 배가 홀쭉이가 .. 5 시골여인 2012/05/22 1,876
109620 성적오르면 스마트폰 사준다고 했는데 ... 안사주면 안될까요? 18 중2맘 2012/05/22 1,832
109619 뚱뚱한 남편 배가 갑자기 더 나왔어요 2 이런경우가... 2012/05/22 1,409
109618 엄앵란 모녀는 5 2012/05/22 3,560
109617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요 6 여수 2012/05/22 1,517
109616 40대 위내시경 얼마마다 받는게 적당할까요? 2 꼬마유령 2012/05/22 2,009
109615 도자기 배우는 분들 계신가요? 2 .. 2012/05/22 857
109614 분당 수내역근처나 수내1동, 2동내에 요가 학원추천부탁드립니다... 2 백만년만에 .. 2012/05/22 1,426
109613 수학학원 뭐 보고 결정하세요? 상담실 2012/05/22 786
109612 5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22 616
109611 음식점,블랙스미스 메뉴 추천해주세요. 3 모임에서 2012/05/22 3,305
109610 많이 힘듭니다. 보고 싶습니다. 10 국화꽃 한다.. 2012/05/22 1,980
109609 체형교정 발레가 어떤건가요? 3 움직이자 2012/05/22 4,331
109608 복희 누나 끝나고 하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3 사랑아 사랑.. 2012/05/22 1,428
109607 내게 카드빌려달라며 조르다조르다못해 6 김밥을보니 2012/05/22 2,700
109606 정말 가족같은(?)회사 ㅎㅎㅎ 4 -_- 2012/05/22 1,830
109605 5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22 550
109604 새똥 맞아 보셨나요? 20 꿈꾸는자 2012/05/22 8,078
109603 소풍갈때 아이김밥 부탁하는 엄마.. 58 그리고그러나.. 2012/05/22 14,209
109602 인터넷중독 어떻게 하시나요? 사월이 2012/05/22 746
109601 개검에게 시민단체는 1 미친세상 2012/05/22 519
109600 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은 .... 9 아이성적 2012/05/22 1,535
109599 새벽에 도둑 (보조열쇠) 6 .. 2012/05/22 3,057
109598 천연화장품 추천해주세요 6 화장품 2012/05/22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