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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하나만 더 드릴께요...꼬맹이 있으신 82님들께..

따뜻하기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2-04-12 10:03:56
어떤분이 올리신 글을 읽다보니...공감가는 부분이 많더군요..
시간되시면 꼭 한번 봐주셨음 해요..
의견이 다르신 분들께는 미리 양해구하구요..
꼬맹이 있으신 82님들...우리 자식들에게 먼저 투표권에 대한 소중함..이거 꼭 가르치도록 해요...
아래 펌글입니다..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자식들 잘 키우자

 선거 꼭하게 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보는 법을 가르치자

 김용민시사돼지 어머니께서

"팍스아메리카나"로 토론에서 제압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반성 많이 했습니다

 부모가 저리 훌륭하시니 저런 자식이 나오는군아!!!!!!!!!!!!!!!

나부터 공부하자

오늘 나가서 젤 첨 할일은 주기자 책사기

김용민 책사기

그리고 공부!!!!!!!!!!!!!!!!!

 우리는 앞으로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표 안한 2030대를 보면서 내 자식들은 저렇게 만들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여러분 다 같이 힘냅시다!!!!!!!!!!!

  

한줄요약         남탓하지 말고 나부터!!! 내자식부터!!!!!

IP : 119.207.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12.4.12 10:15 AM (59.7.xxx.55)

    전 아이가 없는 50대지만 제 주위에 먹고 살만한 사람 보면 20대 아이들 등록금 걱정이며 일자리 걱정 그리 심각하지 않아요. 미용실 다니는거며 명품들 저희보다 자주 가고 많이 사고 마음은 아주 여려요. 부모들이 경제적인 걸 모두 책임져주니 옆에서 보면 곱게만 자란 아가들.... 얘네들이 투표에 관심 전혀 ....,

  • 2. 쭈앤찌
    '12.4.12 10:17 AM (218.237.xxx.23)

    투표땐 항상 애들 데리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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