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노인수당 보육료지원..이런것들을 소득에 관계없이 왜 모두 지원하냐고
제 주위 사람이 얘길하네요. 모임이었는데..거기 대다수가 이런 얘기에 동조를 하구요.
모두 우리 세금으로 그런것들이 나가는데 소득에 관계없이 모두 지원하면
그 부담은 결국 누구의 것이며 천문학적인 나라 빚은 무슨 돈으로 갚녜요
그래서 제가 조심스럽게
복지를 줄이면 그돈으로 정부에서 빚 갚을것 같냐고.
빚 얘기 하셨으니 그럼 왜 그렇게 많은 빚을 정부에서 국민에게 떠넘기냐고.
서울시 경우를 보라고 ..박원순 시장은 복지를 늘리고도 빚은 오리려 줄였다고.
대충 저렇게만 얘기했어요.
그래도 사람들은 막무가내..그러면서 선심성 공약으로 복지 남발하는 민주당엔 표를 주기싫다는말까지.
참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