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에 땀이 안나는 사람도 있나요

그드랑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2-04-12 09:43:44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데 원래 다 그러는건지 알았거든요.
땀이 안나는 사람도 있나요?
저는 축축히 젖을 정도로 많이 나서 아래로 흘르는 정도라
옷이 항상 그 부분이 젖어서 진한색 옷같은 경우엔 하얗게 소금자국이 생기기도 해서
여간 챙피한거 아니라서
이게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게 아니였나 싶어서 문의드려봐요.
IP : 218.233.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12 9:49 AM (222.100.xxx.36)

    아예 안 나는 사람은 없겠지만 흐를 정도면 많이 나시는 편인듯..

  • 2. ...
    '12.4.12 9:55 AM (125.240.xxx.2)

    흐를정도는 아닌데 저도 그래요.
    하얗게 자국이.. 오른쪽이 더 그런거 같아요...

  • 3. .....
    '12.4.12 10:18 AM (121.145.xxx.84)

    저요..
    전 원래 땀이 없는편인데..좋긴 한데..노폐물이 빠지지 않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런닝머신 10으로 뛰어도..땀이 안나거든요..;;
    물론 약간 느낌이 있긴 하지만..맡아봐도 냄새도 안남..

  • 4. 저도요
    '12.4.12 10:24 AM (211.33.xxx.14)

    언니가 준 하늘 색 원피스가 있는데 못 입어요. 겨드랑이가 표나서...
    여름이 싫어요...

  • 5.
    '12.4.12 10:58 AM (122.37.xxx.113)

    저도 땀이 적은 편이지만 안 나진 않아요. 겨드랑이에서 근데 땀이 '흐를' 정도로 날 수 있나요? 다한증 그런 거 아니실지..

  • 6. 저요^^
    '12.4.12 1:00 PM (115.139.xxx.7)

    제가 땀이 거의 안나요... 한 여름에도요..건조해서 그런가 싶은데요.발도 땀이 안나니 겨울에 신경쓰지 않으면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이 있어서 항상 보습에 신경써요..어쨌거나 땀이 안나니 신랑이 땀냄새가 전혀 안난다고 신기하다고는 하네요..

  • 7. 나이
    '12.4.12 1:52 PM (118.34.xxx.233)

    머리숱은 많은데 팔,다리,겨드랑이에는 털이 없어요. 땀도 거의 안나구요.
    (여동생은 팔,다리에는 털이 많은데 겨털은 없어요. ㅋㅋㅋ)
    운동해도, 찜질방에 가도 땀내기가 어렵고 더운곳에서 오래있으면 어지럽기만하구요.
    발에도 땀이 안나서 뒷굼치랑 신경써야하고 양말신고도 답답해하지않고 잘자요.
    얼굴은 지성이구요, 그런데 나이가 마흔이되니까 추위를타는 체질인데도 겨드랑이에만 조금씩 땀이 나네요.
    갱년기로 가는 노화의 전조증상인가...혼자서 생각하고있어요.
    원체 땀이 많은 체질이 있으니, 그런분들은 겨드랑이만 아니라 온몸의 땀구멍에서 땀폭발(=제남편)일테고,
    원글님은 어떤 체질인데 겨드랑이에만 땀이 흐른다는 말씀이신지...

    아무튼, 땀 없던 사람도 나이때문인지 겨드랑이에만 조금씩 땀이 나기시작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83 인터넷 강의 종합반을 신청했을때 인강 2012/04/12 498
96182 세부 가족여행 리조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 5 hms122.. 2012/04/12 1,315
96181 안철수 대세론은 왜생긴거고 지금은 또 왜그분탓을하나요? 10 궁금 2012/04/12 893
96180 조중동 전략이 대선에서도 통할까요? 2 이팝나무 2012/04/12 565
96179 KB국민銀-우리銀-농협…피싱사이트 ‘골머리’ 랄랄라 2012/04/12 583
96178 그나마 좋은 소식입니다."조중동 저격수들"입성.. 5 ㅈㅈ 2012/04/12 1,763
96177 앞으로는 영남..아니 동쪽나라가 어떻게 되든 1 zzz 2012/04/12 647
96176 선거결과가 참담하지만..아침이니까 한잔 해야겠어요..! 클립투클립 2012/04/12 561
96175 작은 평수 거실 벽지는 어떤 색이 좋을까요? 12 그만 털고 2012/04/12 4,479
96174 tv사야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프리덤 2012/04/12 445
96173 부정선거 유발하는 일련번호 없는 투표용지 즉각 개선하라! 5 서명부탁 2012/04/12 964
96172 탓하지 말자! 3 째째하기 있.. 2012/04/12 461
96171 욕이 막 절로 나옵니다.. 2 .. 2012/04/12 580
96170 저들에겐 박근헤 우리의 구심점은? 4 촛불 2012/04/12 553
96169 얼마 더 당해야 정신 차릴지..... 2 실망... 2012/04/12 904
96168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들으면서 눈물이... 2 ... 2012/04/12 1,407
96167 어제 선거보면서 우울 2012/04/12 466
96166 미레나 하신분들 질문드려요. 4 산부인과질문.. 2012/04/12 1,195
96165 이제 그만 포기를 알 때, 이제 그만 꿈을 깰 때... 2 포실포실 2012/04/12 693
96164 음...불펜서 글을 읽다가...예측한 글... 19 녕이 2012/04/12 3,162
96163 서울만 제대로 심판했다 4 부엉이 2012/04/12 1,119
96162 알바는 오늘까지 특근인가봐요. 10 와우.. 2012/04/12 709
96161 당선이 끝이 아닌 사람들 머니투데이기.. 2012/04/12 448
96160 5년쓴 LCD TV 부품단종이라네요^^;; 6 민우민성맘 2012/04/12 1,707
96159 김용민 교수님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편지(오늘 아침) 40 팍스아메리카.. 2012/04/12 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