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용딸기라고 크기 작고 신선도 떨어진 딸기를
2kg에 3천원에 팔길래 쨈만들려고 사왔어요.
어제 저녁이라 어두워 자세히 안봤더니
아래쪽은 대체로 괜찮던데
윗부분에 물러지고 곰팡이 핀 딸기가 있더라구요.
곰팡이피고 많이 무른건 버렸는데
군데군데 물러진건 물러진 부분 도려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맛을 보니 딸기의 상큼한 맛은 없고
신선도 떨어진 맛이 나네요.
이런걸로 쨈만들어도 될까요?
아니면 물러진건 다 버려야 되나요?
쥬스용딸기라고 크기 작고 신선도 떨어진 딸기를
2kg에 3천원에 팔길래 쨈만들려고 사왔어요.
어제 저녁이라 어두워 자세히 안봤더니
아래쪽은 대체로 괜찮던데
윗부분에 물러지고 곰팡이 핀 딸기가 있더라구요.
곰팡이피고 많이 무른건 버렸는데
군데군데 물러진건 물러진 부분 도려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맛을 보니 딸기의 상큼한 맛은 없고
신선도 떨어진 맛이 나네요.
이런걸로 쨈만들어도 될까요?
아니면 물러진건 다 버려야 되나요?
그런 딸기로 쨈을 만들어도 되지만 결과는 맛없는 딸기쨈이 되더라구요-_-;
맜잇게 먹었어요. 어차피 설탕넣잖아요
저는 원래 싱싱했는데 애가 자꾸 만져 무르고 상한 딸기로
딸기잼 만들었는데 엄청 맛있게 되었어요.
파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