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먹고 살기 힘든줄 알았는데
1. 꽁꽁여사
'12.4.12 9:27 AM (218.54.xxx.238)동감입니다... 모두들 먹고살기 힘든 줄 알았는데 저만 그랬나봐요.
2. ...
'12.4.12 9:29 AM (183.98.xxx.10)농촌이 더 잘 사나봐요. 대도시 전문직보다 더 팔자편한 분들인 듯..
3. ....
'12.4.12 9:32 AM (119.67.xxx.56)장 볼 때마다 욕이 절로 나옵니다.
그냥 기본 채소인 호박과 오이 안 산지 오랩니다.
절대 살만하지 않습니다.
내 집값은 떨어져도 좋으니, 우리 아이와 그 친구들이 나중에 집을 살때 큰 돈 들이지 않고 집장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정규직이고 나의 월급을 줄여도 좋으니, 우리 아이와 그 친구들이 나중에 취직할 때 어렵지 않게 정규직이 되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ㅠㅠ4. 저도
'12.4.12 9:32 AM (118.36.xxx.140)동감입니다.
먹고살기 힘들어 이번선거만 기다린사람인데...
서울사람인 저로서는 경상도는 그렇다쳐도 저기위에 강원도사람들...
참으로 안습인데다 저사는 노량진은 게임이안될정도로 전병헌이 미리
당선확정됐는데 동작을 정몽준은 뭐랍니까?
그인간 아이초등졸업식에 얼굴한번 비치구 지역구에는 얼굴한번내비치지않는데도
길하나사이두고 뽑아주는 상도동,흑석,사당사는사람들 ...
먹고 살만한가봅니다.5. 분명
'12.4.12 9:34 AM (118.36.xxx.140)떡고물이라도 먹으려는 인간들일겁니다.
정몽준한테...6. 그러게요
'12.4.12 9:35 AM (125.177.xxx.151)저 이제 남 걱정 안 하고 살려고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냐???
뭐 이런 걱정 참 많이 하면서 살았는데...
다들 살만 하신가 보네요7. 먹고 살기 힘들어요
'12.4.12 9:38 AM (180.69.xxx.48) - 삭제된댓글둘이서 벌어도 남의 월급도 안 돼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는데
Fta되고 의료민영화 진짜 무섭습니다
힘들지만 낙담하지 말고 힘내서 12월에
멋지게 보여 줍시다 우리도 준비 해야죠8. ㅠㅠ
'12.4.12 9:50 AM (211.210.xxx.30)저도 어제 투표결과 보고 실망.... 4대강 구경도 못해보고, 농사라고는 베란다에 상추 몇포기 심어본 제가
4대강 걱정, FTA으로 인한 농민걱정 괜히 하는구나 싶었어요. 당사자들은 괜찮은가봐요....9. 정말
'12.4.12 9:54 AM (203.100.xxx.70)그런가봐요, 나만 몰랐나봐요
그래서 앞으로 그쪽 물건 안사고 놀러도 안가려구요10. 잘될꺼야
'12.4.12 10:01 AM (175.195.xxx.55)그러게요 살만한 사람들이 아직 많은가 봐요. 4대강, FTA, 의료 민영화등등은 찍어 준 그쪽 동네만 영향을 미치고 시행되었음 좋겠어요. 다들 재벌들이시니까요
11. 저두
'12.4.12 10:02 AM (59.7.xxx.55)투표권 없어도 촛불집회 열심히 참석하구 매번 선거때마다 주위 사람들 포섭하구 나름 열심히 했는데 정작 나에게 해당되는 이로운 정책은 당연히 없어도 정말 소시민만을 생각하고 행동했는데 이게 다 부질없게 느껴져요. 자인들은 제가 알바나 되는 거 마냥... 휴우
12. 이번에 조금
'12.4.12 12:05 PM (1.247.xxx.113)희망 한 번 가져봤는데 절망만 더 안겨주네요..........
정말 살만 한가봐요 그쪽 동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