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장악을 해야하는 이유

힘든사움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2-04-12 09:26:01

 언론 장악을 해야하는 이유를 이번 선거가 여실히 보여주네요.

정권 잡자마자 언론장악하고 낙하산 사장 집어넣고

유리한 기사는 부풀리고 불리한 기사는 통제하고

언론에 돈벌 구멍 슬슬 뿌려주며 그들이 가진 40년 선거노하우

가져다 먹고...

 박근혜의 그 더러운 정체는 공주로 포장되고...

인물론이다...민주당의 무능함이다....

다 물러서서 보면 모든 게 언론통제, 권력유착된 언론의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어집니다.

 아...어쩌죠.  

IP : 59.7.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디어법이 통과됐잖아요
    '12.4.12 9:29 AM (220.72.xxx.65)

    이미 되돌릴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너버렸다는것..

    그때 얼마나 몸싸움 처절하게 또 했었나요

    그러나 결국 날치기 통과했다는것.. 디질놈의 새끼들..그때 나경원이 환하게 웃던 얼굴 잊을수가 없네요 모조리 지옥불에 떨어질것들 천벌받을꺼에요

    지들만의 세상 만들기위한 젤먼저 수순이였죠
    그거 하고 나니 이명박이 쉬워졌단거에요

    자기입맛대로 하기 너무 편해졌거든요
    우리가 소리를 높여도 거대 메이저가 꿈쩍도 안했죠
    그래서 조중동은 그냥 아웃 수준이 아니라 건물자체를 폭파해버리고 싸그리 없어져야하는거에요
    조중동은 폐간해야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절대로 안봐야하죠

    그런데 그게 쉽나요
    자전거주고 돈주고 아직도 보는집 많아요
    그래서 이 깊이 박힌 친일의 흔적이 이렇게 오래간다는거에요
    이걸 다 뽑아내려면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모르겠군요
    우리 세대에서 가능한 일인대도 불구하고 안되고 있다는게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역사인지도 못하는 사람들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97 김용민 교수님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편지(오늘 아침) 40 팍스아메리카.. 2012/04/12 3,797
94996 참 재밌는게,,경기도나 대전을 봐도..못살고 촌동네일수록 새누리.. 19 수언새댁 2012/04/12 2,441
94995 정치성향과 성격이 꼭 같은건 아닌가봐요.. 7 .... 2012/04/12 769
94994 정말 잘몰라서 그러는데 진보신당.. 2 ... 2012/04/12 637
94993 이런 말해야 소용없지만.. 2 이제와 2012/04/12 426
94992 한나라당이 이기는 이유는 4 ... 2012/04/12 672
94991 불펜글) 야권이 망하는 이유 4 패배원인 2012/04/12 1,345
94990 대전은 소득별 정당지지율이 확실한듯.. 6 ... 2012/04/12 905
94989 아래 강남좌파 글보니........그글 쓴 님 힘내세요.. 4 나도 2012/04/12 903
94988 나꼼수 때문에 그나마 선거.. 2012/04/12 472
94987 너무나 참담하지만......... 1 단풍별 2012/04/12 411
94986 최소한 딸가진 부모는 강간미수김형태 뽑으면 안되는거죠... 8 ㅇㅇ 2012/04/12 1,260
94985 충청권은 왜그랬을까요? 20 아이그.. 2012/04/12 2,020
94984 선릉역 주위에 치과 . 1 치과 2012/04/12 999
94983 또 한몫한 것.. 4 .. 2012/04/12 491
94982 정치가 뭘까요? 1 ... 2012/04/12 389
94981 욕나와요..다들 살만한가봐요??난 죽겠더만. 2 .... 2012/04/12 713
94980 야당이 왜 안되는지 아세요 59 정확한분석 2012/04/12 5,447
94979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두개 2012/04/12 371
94978 포기하지 말아요 1 방랑자 2012/04/12 325
94977 펌)시일야 방성대곡. 그리고 안철수씨의 퇴장을 요구함 38 멘붕 2012/04/12 2,048
94976 언제는 힘겹지 않았던 적이 있던가요? 5 불끈! 2012/04/12 549
94975 오피스텔에서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어떨까요? 1 통통녀 2012/04/12 909
94974 서로 격려해주세요 1 오레 2012/04/12 358
94973 이번만큼은 많은기대를해서 그런가 실망도 크네요 7 ㅠㅠ 2012/04/12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