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아..제발 그놈이 그놈이란 말이 틀렸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오~

보여줘!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2-04-12 09:22:29

이 아침 참으로 처참한 기분으로 출근했어요.

걸어서 출근하는데 하늘을 쳐다보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더군요.

오늘 아침 중딩 딸아이 아침밥을 챙겨 먹이면서

제 입에서 너희들에게 하면 된다란 말을 이제 감히 할수 없는 세상을 물려줄까 참으로 두렵다.....

란 말이 나오더군요.

민주당 맹탕님들아!

제발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니고, 법없이도 사는 사람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하세요.

저 새대가리당에게서 배울 것 딱 한가지는

끈질기고 집요하게 내 이익을 챙기는 것이요.

상대의 가슴에 피가 철철 흐르거나 말거나 내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꼴과 친일파들의 재산지키기, 권력유지하기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전투력이란 말이요.

쟤네들은 그래서 이긴 것이라고요.

정신적 맹주나 실질적 오너가 없는 당신네들이지만

새대가리당은 서로의 엿배틀을 어느 순간 딱 멈추고

전투력 재정비해서 감추고 꾸미고 남탓 돌리기 하면서 지들 이익을 지켜냈다 이겁니다.

우리 99% 서민들을 위한 정당인 민통당과 통진당은 이걸 배워야 합니다.

착한 척은 이제 그만!!!!!!!!!!!!!!!!!!!!!!!!!

우리도 당신들에게서 보호받고 싶단 말이요.

그래도 18대 국회보다는 더 많은 의석을 차지했으니

이제 국회에 입성한 후, 제발 목소리 좀 크게 키우고

잡음은 미리 사전조율하고

엑스맨인 김진표 같은 위인을 대여 협상대표로 내세우지 말고

486세대는 김칫국 마시기 마인드는 이번 패배로 내던지고

사람이 바뀌니 세상도 바뀌더라....이런 인식을 투표안한 무관심한 계층에게까지

머리속에 확 인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해주기 바랍니다.

제....발.....!!!!!!!!!!!!!!!!!!!!!!!!!!!!

IP : 218.146.xxx.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9:58 AM (221.144.xxx.170)

    안그래도 기분이 울적했는데..
    우리도 당신들에게서 보호받고 싶단 말이요..
    이 말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66 세티즌 이라는 사이트가 중고폰 파는곳인가요? 1 ... 2012/04/19 595
97665 이쯤되서 어지러운 게시판 상황 한번 되짚어요 2 극복 2012/04/19 631
97664 다이아 반지를 티파니에서 하려고 하는데,,, 브랜드, 그 가격 .. 26 반지보라 2012/04/19 14,070
97663 부산저축은행으로 당한 부산사람들은 왜 성누리당을 찍었을까? 18 이해불가 2012/04/19 1,826
97662 넌씨눈... 뭔가 검색해 보고 깜짝 놀랐어요 11 헉!! 안 .. 2012/04/19 2,479
97661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19 476
97660 초등학교 6학년 신규 남교사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여름밤 2012/04/19 3,726
97659 문대성 의원님 안타깝습니다 13 slr펌 2012/04/19 1,826
97658 괴롭히는 애들은 왜? 1 질문 2012/04/19 531
97657 더킹이 시청률 한자리수로 추락하면 꼴찌를 했네요 방송국에서 엄청.. 8 del 2012/04/19 1,823
97656 이승기 약발 끝? '더 킹' 꼴찌 추락 ...'적도남' 수목극 .. 2 del 2012/04/19 1,223
97655 ‘적도의 남자’ 수목극 1위 등극…‘ 더킹 투하츠’ 추락 거듭 6 del 2012/04/19 1,441
97654 MBC여기자회 “마감뉴스PD, 상습적 성폭력 악명높아” 2 참맛 2012/04/19 1,514
97653 문대성과 정세균 논문 6 자카키엘 2012/04/19 821
97652 김형태의 새누리당 탈당 반대합니다!!! 4 근데요~ 2012/04/19 831
97651 회사에 친한언니 강쥐가... 29 아 웃겨 2012/04/19 3,660
97650 증2딸 스마트폰을 물에 빠졌는데요.. 2 .. 2012/04/19 793
97649 MBC 기자들이 오늘부터 보도국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12 참맛 2012/04/19 1,487
97648 교복 품질 어떤가요? 3 공동구매 2012/04/19 661
97647 내가 창피하다”…논문표절 의혹 문대성 지역구 부산 사하갑 민심은.. 15 또새눌찍을꺼.. 2012/04/19 1,817
97646 [제목수정] 엄마를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15 피돌이 2012/04/19 3,380
97645 홈쇼핑 생활 10년만에 이런일은 처음이네요. 4 어젯밤 2012/04/19 2,847
97644 토리버치 아만다 호보,빅백 아니지요? 3 떡대녀 2012/04/19 2,118
97643 투표함 재질 9 .. 2012/04/19 1,237
97642 하와이사시는분 계시면 꼭 좀 하와이 2012/04/19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