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선거하고 나니...
넘 기분이 상쾌하고 완전 이길 거 같은 맘으로
룰루랄라 어린이 대공원 갔다 오고
한숨 자고 나니...
이거 뭔가요??
대충 보고 나서
울화가 치밀어 그냥 자고 일어났는데...
정말 이거 뭔가요??
정말 대구(죄송합니다 저도 부산 가시내인데요)
여기는 답도 없는 곳이구요
강원도, 부산, 충북... 이거 뭐 하자는 건지...
저희 남편이랑 완전 오늘 아침부터
화 나고, 분하고 , 뭐가 잘못된 것일까??
정말이쥐 대구, 강원도 갱상도는 독립시켜 드려야 할까 봐요???
정말 대선도 그렇고
이제 저는 희망을 접기로 했어요
정말 이민 가고 싶어요...ㅠㅠ
눈물 나고 우리 세 아이들한테 조금은 살 만한 곳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앞이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