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릴렉스하고 몸도 마음도 쉬어요, 우리
끝이 아닌 시작이 될거 같아요.
피로감에 지쳐 쓰러지기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잖아요?
판도라 상자는 열렸고
그속에서 뛰쳐나온 괴물들은
너무 크고 너무 많고 너무 강하네요.
그래서 주저 앉아버렸지만....
영영 주저 앉아있을 순 없지요.
괴물들의 세상을 만들 순 없으니.....
야당도 좀 약고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유해요. 순진해요. 안철수씨...그는 어떤 생각으로 밤을 보냈을까요?
우리처럼,,,아니 적어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기를 바랍니다.
우린 다시 뭉쳐야해요.
조금 아주 잠시 내려 놓고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