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잠도 못자고 악몽에 시달리다
미친듯 한숨쉬다가 다시 일어났네요
신랑은 밤에 소주 마시며 한탄하다 잠이 들고
저는 자는 어린 아이들 눈물지으며 쳐다보다 잠이 들었네요
여러번 글남겼지만 선관위 이젠 믿지 못하죠
아무리 국민들이 투표 많이 하면 뭐할가요
전 사실 이번 투표율도 의심스러워요
언론에서 내내 55프로를 기점으로 여야가 웃고 운다고 했죠
딱 54점 몇프로 나왔죠
투표율도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다고 보구요
거기다 10.26 부정선거도 해결 못한채 총선 맞았죠
가카와 그네할머니는 이번 선거에 목숨이 달린 사람들이었어요
누구나 다 이겨야 하는 싸움이었지만 이 둘은 목숨이 달린 상황이었죠
거기다 야당이 다수당되면 가카의 fta는 수포로 돌아갈테고 그럼 가카한테는 큰일인거죠
대선 주자인 그네할머니도 죽어도 이겨야 하는 싸움이었구요
그 둘은 손을 잡았을테고
여러 언론이나 선관위까지 손에 쥔 저들은 못할것도 없고
들키지만 않으면 되고 만약 들켜도 지금가지 그냥 넘어갔으니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거죠
전 사실 저 둘이 앉아서 당할꺼 같지 않았어요
얼마든지 부정을 저질러도 그누가 잡아내지도 못할뿐더러
시간이 흐르면 조용해지니까요
제가 가카라도 부정 저지를듯해요
강남을만 걸렸지만 전반적으로 건드렸을 가능성 커보여요
거기다 튼튼한 투표상자를 왜 허접한 종이상자로 바꿨을까요
종이상자는 얼마든지 건드리기 쉽고 태워버리면 증거인멸도 되는거죠
가벼우니 여러사람 달려들어서 안들어도 되고
이번에도 부정선거 그냥 넘어가면 저들은 천년만년 정권 지속할듯하네요
아 정말 밤새 머릿속은 복잡하고 온갓 상상은 다 되고
진실은 묻히고 미치겠네요
야당이 좀더 잔인하고 전투적으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아 횡설 수설 머리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