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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님은 믿지만 예수님을 인간으로 보는 관점은...

어떤가요?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2-04-12 06:28:39

독실한 크리스쳔들에게 욕먹을 지 모르겠지만,

제가 요즘 들어서 기독교라는 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아직 믿음이? 충만하지 않아서인지

제 머리로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는것은

예수님을 인간 예수로 보는 거거든요.

하나님은 그 형태가 어떻든간에 분명히 계시다고 믿고는 있는데

예수를 하나님의 독생자로 보기엔 아직 이해가 부족해요.

그리고 성경을 100퍼센트 믿는게 맞는건가요..아니 가능한건가요?

쉽게 이해가 되게 설명 좀 부탁드려요. 예수를 인간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성경을 읽기가 참 어렵네요.

IP : 178.76.xxx.5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4.12 6:41 AM (49.1.xxx.149)

    성경이 아니고 기독경입니다.
    그리고 기독경은 아이즈럴 무협지라는 말이
    항간에 떠돈적이 있었습니다.^^

  • 2. 시대정신
    '12.4.12 6:44 AM (119.192.xxx.98)

    원글님, 시간 되시면 '시대정신'이라는 영화한번 꼭 보세요.
    거기에 기독교의 설립?배경, 예수의 탄생 의미 등등 여러가지 성경에서 밝히지 않은것이 나와있어요.
    기독교의 탄생은 정치적인 배경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구요.
    예수를 믿는 사람들조차도 동정녀 사이에서 성령으로 태어났다고 믿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정자없이 난자만으로 생명이 탄생될수 있어요?
    예수가 실존했다는것은 분명하지만 그게 1인이었는지 다수 였는데 그 다수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인물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어요.
    성경 잘 읽어보시면 모세의 신화나 예수의 신화나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 안드시나요.
    하나의 소설처럼 그저 신화일뿐이에요.
    그리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적(병의 치유, 퇴마등)들은
    다른 종교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교회에서 기도할때와 절에서 불공을 드릴때 우리의 뇌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동일하다고 연구결과까지 나왔구요.
    결정적으로 기독교의 신은 굉장히 이기적이고 야만적인 신이에요.
    자신의 이스라엘이 아니면 다른 민족의 목숨은 파리목숨으로 여기는 신이죠.
    게다가 자길 믿지 않으면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모두 영겁의 지옥의 불로 떨어진대요.
    인간을 만들었다는 신치고는 너무 무시무시하지 않나요?
    이 모든것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의 연약한 심리를 이용해 만든 허상일뿐이죠.
    차라리 불교가 더 과학적이고 논리적이에요.
    우리나라 교회들은 원래 기복신앙을 바탕으로 현세의 복과 내세의 안위를
    추구하고 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교회에 향하는 이유는 사교의 목적이에요.
    종교는 인간이 공동체 사회를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허상이에요.
    원래 있던 절대적인 실체를 밝혀낸게 아니구요.

  • 3. ..
    '12.4.12 6:56 AM (115.136.xxx.195)

    제가 한때 교회열심히 다닐때
    전지전능한 신에 대한 의문이 계속 생겼어요.
    그런데 예수는 인간적으로 느껴지는거예요.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매력적이더라구요.
    지금도 인간예수는 좋아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철저한 비주류였고,
    지금 개독들은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하고 쥐롤들 하겠지만,
    예수는 낮은곳에 임했고 고난을 이겨낸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개독은 욕하는데 예수는 욕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제 개신교를 믿으려 하신다면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개신교를 믿으면 종교를 믿어서 사람이 깊어지고, 넓어지고 너그러워지는것이 아니라
    편협해져요. 좁아져요. 사랑보다는 미움이 많아져요.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자기최면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이죠.
    개신교신자들보면 여기서 벗어나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한국개신교엔 지금 사랑이없죠. 예수는 평생자기교회하나 없이 낮은곳에 임했는데
    지금 한국교회에 예수가 오면 취급도 못당해요.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별로이고
    쓸데없이 올바른 소리한다고..

    교회는 그냥 사교집단이예요. 교회에 하나님 없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존재하심, 지금 그들이 하는꼴을 두고볼리가 없잖아요.
    잘 생각하세요.

  • 4. tim27
    '12.4.12 7:10 AM (121.161.xxx.63)

    위에 글은 불교자들이신데, 원글님께 전혀 도움이 안되는 글이네요


    기독교도들이 집집방문에 전도하는것 못지않게 불교신자들은 꼭 기독교인들이나 종교 질문자들에게

    불교믿으라 강요 하는듯 ....믿음에 웬 과학과 논리가 필요한지? 믿음은 초 자연적인 것이기에

    인간적인 지식이나 철학적 학문과는 전혀 다른 그것이라 내가 직접 체험해야만 얻어지고

    믿게 되는그것이죠...

    결국 원글님이 직접 얻을때 까지 찾고 찾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여기보다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만나고 체험한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원하시는 대답을 얻기에는 그게 더 빠를꺼예요.

  • 5. 시대정신
    '12.4.12 7:11 AM (119.192.xxx.98)

    그리고 제가 오랫동안 여러 교회와 여러 계층의 기독교인들을 봐왔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있는 자들은 그들만의 문화와 인맥, 사교모임을 위해서 교회로 향하구요.
    없는 자들은 현실의 팍팍한 삶을 위로 받고자, 병낫고자, 그리고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사교를 위해 향해요.
    대학생들중에 선교모임이네 뭐네 하는 단체들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불우한 가정환경이나 성장기에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랍니다.
    뭔가 비정상적인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이 기독교 선교단체에요.
    거기서는 세상에서 손가락질받는 상처를 유일하게 보듬아주고 안정감을 줄수 있는 곳이거든요.
    게다가 세상사람들은 모두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이고 자신들은 신에게 구원받고 선택받은
    선민의식까지 깔려있으니 그 안에서 느끼는 행복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딱 마약 먹은것과 동일한
    증상을 보여요.
    의외로 대중들은 신의 존재나 종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아요.
    제 친구중 유학까지 다녀온 아주 유능하고 똑똑한 친구가 있는데 10년동안 불임으로 고생하다가
    타지에서 선교사 만나고 아이 임신했다고 바로 그 기독단체에 빠져버리더라구요.
    이런 친구에겐 경험이 그 어떤 논리보다 설득력이 있기때문에 종교적 논쟁 자체가 성립이 안된답니다.

  • 6. 선거실소
    '12.4.12 7:15 AM (124.53.xxx.14)

    제가 천주교 입문했다가 지금은 그냥 불교책도 읽고 기독교 책도 읽어보다 결국 철학으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 천주교나 기독교나 같은 종교라고 보구요. 모든 종교는 자신을 찾는데 가장 큰 의미를 두어야 한다고 보는데 기독교든 불교든 자신을 중심에 두지 않는 종교는 다 꽝이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저도 시대정신과 만들어진 신 등등까지 읽어보았는데 예수는 인간임이 분명했고 기적은 거짓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예수가 행한 사랑의 실천만 우리가 행하면 되는건데 십자가에 메달린 예수를 보는것도 전 싫어졌지요. 자신이 십자가에 메달리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거잖아요. 기독교인이나 천주교인이나 물질숭배,출세지향주의로 비종교인보다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더군요. 예수님어쩌고저쩌고하면서 부동산투기나 일삼는 기독교인들 보면 헛웃음이 나오고요. 불교도 제가 공부해본바로는 많이 타락했어요. 불교라는 이름으로 미신과 운명을 숙명처럼 믿고 사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믿는 운명이나 숙명, 그리고 사주 이런거 말이예요. 그런사람들은 불교인도 아니라고 봐요. 부처는 누구나 될 수 있다는게 불교의핵심인데 부처님께 절하면서 복을 달라고 빌잖아요. 우리나라 종교는 무엇을 가져와도 기복신앙에 불과해요. 아주 얕은 종교로 맹신하면서 복을 주는 신이라고 하지요. 자신을 닦는 종교가 결론은 종교의 가장 높은 단계인데요. 전 저 자신의 행동과 노력만을 믿고 삽니다. 그 외에는 그저 이 우주에 모든 법칙을 관장하는 법칙의 신이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살지요. 예수님도 하느님도 전 마음안에 있다고 믿기에 교회나 성당에도 갈 필요가 없구요. 절에 가서 엎드려 있을 필요도 없지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불행한 일을 겪거나 했을땐 일단 자신을 지켜야하기 떄문에 종교의 힘에 의지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지요. 제 결론은 이 우주의 중심은 저 자신이라는 겁니다.

  • 7. 성경 이해
    '12.4.12 7:16 AM (110.10.xxx.250)

    예수는 하느님이 보내신 분으로
    이 땅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을 이루시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셨고 하실것입니다.
    그점이 주의 기도문으로 알려진 마태6:9.10절에서도 담고 있습니다.

    아버지(여호와,시편83:18참조)이름이 거룩하시며

    나라이 임하옵시며(이 땅에 세워질 하늘 정부 ,다니엘2:44)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워 지게 하옵서소
    (땅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이 이루워 지지 않고 있습니다. 창세기1:28,계시21:3~5)

    예수는 유일하게 하느님이 직접 창조 하신 분이라고 성경은 알려 줍니다.
    예수를 통해 천사들과 우주를 창조 하셨다고 성경은 알려줍니다.
    이땅에 태어날 때에는하늘생명의 예수를 마리아의 태로 옮기신 것입니다.
    인간의 유전 죄를 받지 않으신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상응하는 대속물로 아담의 죄를
    없애수 있게 됩니다.

    (그점은 골로새1:15,16을 통해 확인할수 계시록3:14)

    성경 전체 66권은 하나님이 주신 편지라고 성경은 알려줍니다.
    그점이 디모데 후서 3:16.17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받은것이다고 알려주며
    계시록 22:18.19절에서는 그점을 이렇게 경고 합니다.
    이 말씀을 제하거나 더하면 재앙을 받을 것이다.

  • 8. 시대정신
    '12.4.12 7:18 AM (119.192.xxx.98)

    121.161.xxx.63///
    님,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랍니다.
    지금 불교신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고 포교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님은 성경밖에서 성경에 대해서 의문을 품어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성경에 나와있는 모든 사실들이 정말 역사적으로 확실한 팩트들인지 우선좀 알아보세요.
    (물론, 목사들은 다 역사적 사실이라고 하겠지만요 )
    설마 아담과 하와 신화가 실제 일어난 일이라고 믿는건 아니겠지요? ㅎ

    기독교인마다 자기가 그리고 있는 하나님은 다 다른모습일껄요?
    그리고,
    무조건 믿으라는 말처럼 억지스러운 말은 없습니다.
    병고침? 은사? 방언? 귀신쫓음? 마음이 평화?
    이 모든게 무슬림이나 절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면
    이를 어찌 설명할런지요..

  • 9. 시대정신
    '12.4.12 7:26 AM (119.192.xxx.98)

    그리고, 이미 교회 목사들에게 세뇌된
    골수 기독교인들은 아무리 다른 종교에 대해서
    설명해도 듣지 않으려해요.
    성경이 얼마나 웃기냐면
    병을 고쳐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고친다고 하고
    다른 이름으로 고치면 사탄이 고쳤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다 기복신앙이에요.
    순수한 기독교나 순수한 불교 없어요.
    다 자신의 복과 사후 안녕을 기원하는것뿐이죠.

    젤 답답한것이
    인간은 모두 불완전한 존재인데
    그 불완전한 인간중에 명예와 권력과 잔머리가 탁월한 목사들의 말을
    무슨 신이 하는 말처럼 믿고 떠받들고 절대적인것처럼 믿는게 젤 어리석어보여요.
    차라리 신을 받은 무당말이라면 신이라도 받아서 뭔가 설득이라도 되죠.

  • 10. 성경 이해
    '12.4.12 7:29 AM (110.10.xxx.250)

    인간이 아무리 새롭게 개발하고 만드는 첨단 제품들은 실상은
    허접하다고 표현할수 있을 정도로 창조주가 만든것들과 비교가 됩니다.

    비행체를 보세요.
    가장 빠른 비행체가 로케트인가요?
    시속 8천키로 간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구는 시속 107.000킬로로 달립니다.
    엔진도 에너지도 없구요. 승차감도 끝내줍니다.

    이런 놀란운 창조주의 뜻이 담긴 것이 성경책이라고 합니다.
    그점은 자체적으로 주장 하고 있지만 성경에는 예언들과 과학적요소들이 들어 있고
    지명과 실명 그리고 인간 삶의 지침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을 확인해 보면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 11. 선거실소
    '12.4.12 7:30 AM (124.53.xxx.14)

    종교는 의문을 품으면 믿을수 없게 됩니다. 특히 기독교는요.
    현실이 지옥같아서 닥치고 믿어야만 살수 있는 사람만 믿고견디면 될 듯.
    지식인은 더 이상 종교보다 깨달음을 찾게 되잖아요.
    1차원 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만 알면서도 종교에 빠져서 사는겁니다.
    다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의문이 많아서 종교에 깊이 몰입을 할 수가 없지요.
    이번 선거전에 아는 독실한 기독교신자 아줌마가 자기는 성경공부가 인생의 가장 중요하 일이라 정치고 뭐고 아무것도 관심없고 모른다고 하대요. 유일한 관심이 부동산 투기와 자식학원보내기예요. 예수님을 늘 부르짖는 사람이요.이게 기독교인의 실체랍니다.

  • 12.
    '12.4.12 7:31 AM (110.10.xxx.141)

    성경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를 하고싶다면
    제대로된 성경공부를 해보신후
    비판을 하던지 안믿던지 하세요.
    하느님을 믿는다면서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을 못믿고
    예수님을 단순히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만
    대한다면 성경의 그어떤구절도 의미를 파악할수없을겁니다.
    세상에 악이 가득차 제대로된 신앙인이 드물기는 모든종교에 공히 있는일일텐데
    유난히 개신교가 개독교라 놀림받는것도 좀 우습고
    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성경을 모독하는얘기는
    성경을 믿고 공부하는 가톨릭신자로서 속상하네요.
    구약을 성경에 기록된대로 자구따져 진위를 알려하다니 미련합니답
    성경은 기록된지가 2천여년전이랍니다.
    그때의 시대상과 기록의도등을 알고
    글자의뜻이 아닌 진짜의미를 찾으며 읽어야하는것입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기적들은 못믿겠다면서
    사주보고 점치고 굿하는건 믿으시나요?
    좀 가소로워보입니다.

  • 13. ..
    '12.4.12 7:34 AM (118.222.xxx.201)

    삼위일체교리도 결국 승자의 논리이죠...지금우리가 보는 성경은 편집본이라고 합니다...천주교랑 개신교조차도 성경권수가 다르죠...
    Q문서라고 들어보셨는지요....성경편집에서 삭제된 번외?편들인데요..신학대학에서는 접합수 있는지 몰겠습니다만,,,,제 개인적 생각으론 진리를 파고 들면들수록 회의가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결론은 ...ㅋㅋ
    그래서 많은 목사님들이 돈을 부르짖고 해악을 일삼는지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의문....
    그냥 아닥하고 믿을 수 있는 순수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잘 안돼네요...
    모든 종교도 지금 우리의 시국이랑 별반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메세지는 정말 탁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랑...그 지혜....그 평화....
    그래서인지 엄하게 많이 도용당하는 현실이 너무 씁슬하네요....

  • 14. 성경 이해
    '12.4.12 7:40 AM (110.10.xxx.250)

    성경은 이해 하려는 진실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
    성경을 이해 하는데 어렵지 않을 겁니다.
    성경을 이해는데 혼자 힘으로 발견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함정도 너무 많구요.
    그러나 성경책이 있기 때문에 이해 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은 정직해야 하고 찾고자 하는 열의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종교성(영성)이 있다면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성경을 1600년동안 40여명의 사람들을 통해 기록하도록 하신분이
    도와 주실겁니다.

  • 15. ..
    '12.4.12 7:45 AM (115.136.xxx.195)

    너무 성경을 믿지마세요.
    윗분지적처럼, 그때 상황에서 자기들입맛에 맞는것으로 편집한것이
    성경이예요. 그때 채택되지 않은것에 Q문서라고 있습니다.

    윗분이 지적하신것처럼 모든 종교는 강력한 자기최면이예요. 어느종교든
    그런데 기독교가 좀 심하죠. 특히 한국개신교.
    새벽교회, 백일기도, 49재 이런것 다른나라에는 없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이 무속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그런데 가장 늦게 들어와서
    무속의 기복신앙과 가장 밀접하게 결합한것이 개신교예요.
    그래서 특이한 한국식 개신교가 있지요. 문제는 지도자가 잘 이끌어서 제대로
    방향을 제시하면 종교의 순기능도 있는데요.
    한국개신교는 그 지도자자체가 문제 투성이이고 일반적도덕과 상식도
    갖추지못했으니까 더불어 신도들까지 다 상태 안좋아지는것이예요.
    집단 정신병자들 같잖아요.

    예수님 욕먹이는것은 무종교인이나 타종교인이 아니예요.
    기독교인들이 정말 예수를 믿느냐도 의문이고, 그들 스스로 예수를
    부끄럽게 만들잖아요. 한국교회에 돈, 권력, 부패, 여자는 있는데
    예수는 없죠.

  • 16. 성경 이해
    '12.4.12 7:59 AM (110.10.xxx.250)

    성경에는 많은 예언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가운데 예수의 예언 가운데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마태 7:21-23) ...나에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다 하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갈 것입니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주여, 주여, 우리가 당신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당신의 이름으로 악귀들을 쫓아내고, 당신의 이름으로 강력한 일들을 많이 행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입니다. 23 하지만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도무지 알지 못하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여, 내게서 떠나시오.


    예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고 병고치는 일을 했음에도
    "내게서 떠나거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유에 대해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책은 마치 자석과 같아서 짚푸라기속에 바늘 찾기가 어렵다 하더라도
    노력하면 찾을수 있습니다.

  • 17. 성경도
    '12.4.12 8:02 AM (211.234.xxx.69)

    예수사후 제자들과 학자가 편집한거죠
    자신들의 구미에맞게
    그리고 유대교와 이집트신화 기타종교에서 영향받은~~
    종교를 부정하진않지만
    자신의 생활의 장애물이 되서야
    마음다스리기를 잘해야죠

  • 18. ...
    '12.4.12 8:22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종교도 승자의것이라는 그말씀에 동감 합니다...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종교도 돈이 있는사람,출세,권력이 있는 분들께는 정말 좋아요...목사님들도 대우가 틀리시더만...ㅋㅋ 초창기 기독교의 모습은 좋았지만 지금은 ㅠㅠ

  • 19. .....
    '12.4.12 8:36 AM (182.208.xxx.67)

    성경을 예수가 만든 것은 아니니 예수가 만들고 사후 편집했다기 보다는
    예수사후 창조된 것이라 봐야 하겠죠.
    또한 창조된 이후 그대로 현재에 전해진것이 아니라
    인쇄술 나올때까지 불가항력적으로 편집되기도 하고
    어떤 의도에 의해 편집되기도 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40명의 사람들만 성경에 관여했을 까요?

    과거 인쇄술도 없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베끼는 것이 고작이였는 데 어떻게 40명만 성경창조에 관여했을 까요!

    여러시대에 걸친 수없는 사람들의 당시 사상과 가치관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성경이라 보면 됩니다.

    설마 오늘날 성경이 성격 최초작성기와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그래서 성경이 오늘날 시대에 뒤쳐지는 면이 많이 남아있는 겁니다.
    중동의 사상과 중세 유럽의 기독교 사상이 뭉쳐있으니 안그럴수가 없는 거죠.

  • 20. ^^
    '12.4.12 8:39 AM (125.135.xxx.119)

    기독교는 꼬실때는 하나님은 모두를 이유 조건없이 무한 사랑한다 평등하다 모든것을 주마 하지만
    일단 꼬시고 나면 내말 안들으면 지옥불에 쳐넣는다
    돈안내면 죽어서 영원히 가난하게 살것이다 착한거 다 소용없어 나를 받을어야 복을 받는다 하십니다.

  • 21. 장닥
    '12.4.12 10:41 AM (1.251.xxx.141)

    4세기경 콘스탄티누스 황제때 제국의 통치를 위해 그당시의 모든 기독교 분파를 통일할
    필요성이 생겨 니케아에서 공의회를 소집하여 예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 분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또한 그당시 분파마다 각기 다른 성경도 하나의 단일본으로 통일했습니다

    유다 복음서들 많은 성경들이 폐기되고 요한 묵시록등은 논란끝에 마지막에 성경에 포함되었지요

    예수가 형재가 있었다고 지금의 성경에도 언급되지만 많은 신학자들은 예수가 형재가 있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처녀라는 단어는 결혼하지 않는 여자를 지칭하였는데
    예수의 신성을 강조하기 위해 처녀=동정녀라고 했지요
    성경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문제이지요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 22. 성경 이해
    '12.4.12 8:49 PM (110.10.xxx.250)

    성경기록완료는 요한이 기원 98년경에 기록한 요한 3서랍니다.
    요한은 배교자들이 나올것을 지적하고 있고 예수 께서도 가라지가
    밀밭을 덮을 것을 예언 하고 있었답니다.
    로마 콘그탄티누스 황제는 니케아 종교회를 소집하고
    그리스도교와 로마 그리스종교들과 교리를 짬뽕시켜서 그리스도교국을 만듭니다.
    순수한 그리스도교가 아닙니다.
    그리하여 가라지가 참종교 뒤덮게 됩니다.
    로마 카톨릭의 변절은 매우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중세 종교재판이 유명 하지요.
    그 배경엔 성경을 읽지 못하게된 라틴어(사어:쓰지않은 언어) 로 되어 있어 성경을 일반인들이
    읽지 못하도록 번역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 하였지만
    뜻있는 사람들은 그당시 언어도 번역을 하였습니다.
    로마 카톨릭 교황청은 번역하거나 성경을 읽는 것만으로 종교재판을 가졌으며
    심지어 사형에 처해 졌습니다.
    목에 성경을 걸구요.

    성경은 모세가 창세기를 기원전 1513년경에 기록 하였고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은 기원96년에 기록되었답니다.


    성경의 저자는 사람들이 썻지만 영감을 주어 기록하게 하신분은 창조주 하느님이십니다.
    증거는 너무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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