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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깡촌에 완전 촌무지랭이들

경상도문딩이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2-04-12 06:25:50
앞으로 이런 글은 못쓸겁니다

 

 ' 서울가니 지방을 시골이라고 불러서 짜증나요'

 

시골 깡촌에 완전 촌무지랭이들 맞고요

 경상도 문딩이도 맞아요

나이 들고 판단력 흐려지면 투표권 안줘야 합니다

TV에서 하는 말만 믿고

몰라서 무식해서 ..???

무식한 것도 죄에요

 

내 자식은 어찌 살든 말든 ...짜증 납니다

 

이상은 경상도 사는 아줌마 한 자 적었습니다

열받아서 잠이 안와요

 

 

IP : 116.37.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4.12 6:33 AM (49.1.xxx.149)

    마음 다스리소서.
    우리는 혁명을 한게 이닙니다.
    오십사프로 참가에서 백이십칠석이면 훌륭한겁니다
    또 동생들 열됫명도 입성시켰잖아요.

    지난 시절 되짚어 보소서 칠십여석으로
    저 무지막지한 한나라와 월산명박치하에서도 꿋꿋했잖아요.
    앞으로 대권에 올인하고 시간은 또 가고 ...
    다음엔 될겁니다.
    팔이 언냐들의 아들딸들이 네살이 더먹고..
    총알을 닦는 마음으로 아이들 한테 정치관심 심어주고..
    다..잘될겁니다.
    아니..이미 잘된겁니다.

  • 2. 원글
    '12.4.12 6:41 AM (116.37.xxx.10)

    틈새님 댓글보니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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