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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7 대선 부정선거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부정선거라면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2-04-12 02:19:24
당시 제 동네 개표소엔 수많은분들이 운집했고 ㄱᆞ리에서 스크럼을 짜고 누워서 밟히는것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서서히 민주화가 되어 왔죠
걔들이 원래 그랬어요
정신차리고 지치지 말고 쫄지마!!

당시사건 기억해 보세요
http://m.cafe.daum.net/ddanziradio/NVZ0/21274?q=%EA%B5%AC%EB%A1%9C%EA%B5%AC%E...
IP : 203.226.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억합니다
    '12.4.12 2:26 AM (118.38.xxx.44)

    그때 구로구청에서 투표함 껴안고 며칠을 농성을 했지요.

  • 2. 기억합니다
    '12.4.12 2:27 AM (118.38.xxx.44)

    부정투표는 걔들이 정권잡으면 당연히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들이 그러니 남들도 그럴거라고
    기어이 세금 몇백억 써가며
    노무현대통령때 투표함 재개표 했잖아요.

    지들이 평소 하는 짓이니 당시 김대중대통령도 했을거라고 철썩같이 믿은거죠.

  • 3. 나거티브
    '12.4.12 2:34 AM (125.181.xxx.4)

    전 꼬마일 때라...
    군복무 중 부정투표(노태우를 찍으라 강요) 항의 했다가... 몹시 맞고 영창 다녀온 분 봤어요.

  • 4. 저도
    '12.4.12 3:50 AM (203.130.xxx.195)

    꼬마라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당시 민*당이였죠?? 거기서 금숟가락 나눠주고....설탕 나눠주고...
    밥 사먹이고 뭐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 5. 스미스요원
    '12.4.12 4:44 AM (120.142.xxx.180)

    옥상에 있었네요. 그 당시...ㅠㅠ

    처절하게 싸웠지만 개맞듯 맞고 뻗었네요.
    옥상엔 얼마나 물을 뿌렸는지..색희들이..한겨울에 발목까지 물이 찼던 게 기억납니다.
    최루탄, 지랄탄에...에혀.. 부상 후유증도 심각했었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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