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요
예전에는
국회의원투표용지와 지지정당투표용지를 각각 다른통에 넣었었는데
이번에는 왜
한 투표함에 같이 넣으라고 한건가요?
한투표함에 같이 넣으면 분류하는데도 불편할텐데....
그냥 궁금해서요
예전에는
국회의원투표용지와 지지정당투표용지를 각각 다른통에 넣었었는데
이번에는 왜
한 투표함에 같이 넣으라고 한건가요?
한투표함에 같이 넣으면 분류하는데도 불편할텐데....
정말 그렇네요. 왜 이렇게 모든게 허술하고 엉망인지...
일반인들도 생각할 수있는 문제들에 언론이 제대로 파헤치지 못하니 짜증만 나네요.
10.26 부정선거 등 문제가 많았는데 철투표함 문제를 이슈로 만들지 못한 것도 아쉬워요.
놀라서 왜 한군데 넣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넣으라고만 하더군요.
저도 이상해서 물어봤다니까요.
정말 수상하기 이를 데 없는 선거였어요.
한꺼번에 넣네 왜 저렇게 해놓았지 그러게 그랬어요.
한통에 넣건 나눠 넣건 다 손으로 일일이 꺼내서 정리해야하는 건 큰 차이 없을거예요.
바로 기계로 처리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
그나저나 강남은 어찌되는 건지 애탑니다.
한통에 같은 종류만 들어 있는걸 꺼내서 정리하는 것과
두세가지가 (울동네는 보궐까지 3가지에요) 한꺼번에 뒤섞여 있는데
그걸 다시 분류하고 나누는건 차이가 커요.
한두장도 아니고요.
개표에 더 불편합니다.
더구나 국회의원, 보궐은 기계처리 가능하고 정당투표만 수계표 하면 되고요.
도대체 무슨 의도로 한통에 몰아 넣으라고 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더 품이 많이 필요한 일인데요.
비례대표용지는 너무 길어서
기계대표가 어렵다하지않았나요.
나머지는 할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