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1. ,,,
'12.4.12 2:07 AM (119.71.xxx.179)젊고 배운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충청 강원이 관건인듯해요.
2. 서울인
'12.4.12 2:07 AM (175.198.xxx.129)또 다른 희망은.. 앞으로 있을 재보선에서 6군데만 이겨도 위치가 뒤바뀝니다.
내년에는 꼭 쥐박이를 청문회에 세우자고요.3. 나름
'12.4.12 2:08 AM (61.77.xxx.113)그래도 수도권의 판세가 추후 대선의 향방을 가늠하는데 가장 큰역할을 한다는 말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서울도 걔중 불사조처럼 이재오 정두언이는 살아남았던데...끈질긴 생명력에 놀라울 따름 ㅠㅠ
전 늘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기 무척어려운 분당살아서 이번에도 좌절감을 느낍니다.
아...언제쯤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어 볼련지 ㅠㅠ 나도 서울사람인데 ㅠㅠ4. ,,,
'12.4.12 2:11 AM (119.71.xxx.179)이재오 당선시킨건, 정통민주당이죠--;;진짜 이것들을--
5. 애먼 충청도 친구한테
'12.4.12 2:12 AM (211.206.xxx.231)욕만 바가지로 했어요.
그 동네 미친거 아니냐구..ㅠ.ㅠ
그냥 막 막말이 나오더라구요.6. 박원순 시장만 봐도
'12.4.12 2:17 AM (175.117.xxx.205)불편함을 해소하는 건 결국 투표 밖에 없는데 다들 재력가신가봐요.
7. .....
'12.4.12 2:24 AM (122.47.xxx.18)제가 충청북도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지만
주소를 옮기지 않는 이유가 선거 승리를 맛보는 재미가 있어서에요;;
충북인이지만 정치얘기하면 한숨나와요...8. 나서울사람
'12.4.12 4:04 AM (58.124.xxx.5)내가 지지한 새누리당 당선됐어요..서울사람들 진짜 똑똑해요..인물보고 잘 뽑는듯...
소신껏....아..기분좋다..여태까지 내가 지지한사람 떨어진적이 없네요.여당이던 야당이던..
대통령들도.....9. 조련하는데
'12.4.12 5:06 AM (119.200.xxx.37)도가 튼 듯.ㅋㅋㅋ
18대 땐 그놈의 뉴타운 때문에 맛이 단체로 가서 욕 바가지로 했는데
어쨌든 그때 제외하고는 여야 조련하는데는 참 서울이 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