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세장에서 정당관계자랑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의 55%넘으면 좋겠고
새머리당 140석은 가져갈 거라고
야권연대해서 반수정도 겨우 가능하다고..
그들이 선거운동하면서 피부로 느낀 게 오늘과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조중동이 언론매체에서 허위정보로 눈과 귀를 덮고
변화보다는 보수에서 느끼는 안정을 선택하고 싶었던 거죠.
20대부터 90대까지 세대를 놓고 봐도 그렇구요.
그래도 지난 총선보다 8%가 오른 거 보면 얼마나 변화를 원했는지 느껴집니다.
친이계열 거진 떨어뜨리는 거 봐도..
또 친노계열 다시 받아들이는 거 봐도
서울의 변화를 봐도 그렇습니다.
현재의 절묘한 구도가 오히려 대선예측엔 유리하다고 봅니다.
근거는 아주 심정적이어서 설득력은 떨어지지만
우리 국민이 워낙 감성적인데가 있어서 반동?정국을 좋아하니 전 대선엔 100%이긴다고 봅니다.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아직 그들이 변하지 않고 있다면
그들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죠.
저와 여러분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