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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나라가 고담시티로 바뀐거 같아요,

고담시티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2-04-12 00:03:10

조커의  음산한  웃음이  떠올라  섬뜩합니다.

이런  엿같은  기분...버겁네요.

 

그래도  믿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음을.

 

고담시티에는   베트맨이  삽니다.

밤이  어두우면  별이  더  빛나는 것 처럼.

너무 피곤한데  쉬  잠이 올거  같진  않아요.

위로를  전합니다.  저와  여러분들께.

 

다시  전의를  가다듬어야지요.

박수물이  바위를  깨뜨린다는 진리를  다시  되뇌여봅니다.

 

 

IP : 116.127.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2 12:15 AM (112.148.xxx.100)

    고담시티가 멀리있나요 이 나라는 언제가 정상이였는지도 몰라요 imf 때 반짝 정신차린듯하다가 아파트값때문에 다시 비정상이 된걸요작은땅에 많은 인구가 살아서 그런걸까요 경쟁경쟁 돈돈돈돈 그 욕망의 화신 천박한 넘이대통령되고 어휴 열불나

  • 2. 알고도
    '12.4.12 12:39 AM (112.187.xxx.125)

    지금 제 기분을 설명해주는 딱 맞는 표현이십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멀었어, 하고 자조적으로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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