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힘드네요..

아이구야..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2-04-11 23:55:10

아침일찍 투표하고 친한분들께는 커피 쏜다고 웃으며 협박으로..

또 카톡으로 전체 톡 보내면서 투표하자고 설레발 쳤는데

하루종일 지켜보는 상황이 맘 조리고 가슴 아프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하루종일 방관하고 핸드폰이랑 컴퓨터만 보면서

지금 이시간까지 마음을 잡지 못하겠어요 ..ㅠㅠ

오늘은 정치적인 마음이 너무 지쳐요..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아무말도 하고싶지 않은 그런 기분입니다.

다같이 잘사는 세상을 그렸는데 ...보수의 단결!! ...참 무섭네요

힘내라고 아직 끝난거 아니라고 위안을 삼아 보지만

일단 맥주 한잔 마시고 잘랍니다...

나꼼수 김용민씨 너무 수고하셨구요^^

김총재, 악마기자, 봉도사.목사아들돼지님 ㅋ ㅋ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오늘 투표하고 맘 고생하신 82쿡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전 정말 자야겠어요 ㅠㅠ 

 

 

 

IP : 125.130.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ㅍ
    '12.4.11 11:56 PM (114.206.xxx.77)

    언론 장악이 정말 무섭다는거 깨달았어요...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74 내용지웁니다 덧글 감사해요 37 루님 2012/05/16 6,664
109173 개주인 1 2012/05/16 1,036
109172 옆집에서..혹은 윗집에서..고사떡을 준다면 20 싫어하실라나.. 2012/05/16 6,598
109171 은행 인증서 갱신하면 예전 인증서는 다 무효? 4 ... 2012/05/16 1,323
109170 선지국 끓일때 멸치디포리 육수 써도 괜찮을까요? 선지국 2012/05/16 1,035
109169 리코더 시 플랫은 어떻게 연주하죠? 1 급3학년 2012/05/16 11,459
109168 머리좋은아이vs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굴 원하시나요?? 6 으흑 2012/05/16 2,074
109167 남편이 며칠전부터 피곤해합니다 4 엄마딸 2012/05/16 1,212
109166 서울은 중간 기말이 아예없나요? 2 궁금 2012/05/16 991
109165 과일꽂이 전날 해놓으면 안될까요? 2 ... 2012/05/16 1,309
109164 얼마전 새끼낳은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10 두딸맘 2012/05/16 1,318
109163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답답 2012/05/16 1,172
109162 외식하면 그날 밤 몸가려운 분 계세요? 10 .. 2012/05/16 2,082
109161 82에서 도움 받은 일들^^ 1 고고씽랄라 2012/05/16 1,134
109160 초2 수학..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너무 어렵게 냅니다. 18 바느질하는 .. 2012/05/16 6,576
109159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6 돌이킬수없는.. 2012/05/16 2,512
109158 지난날... 시모의 만행 14 스마일 2012/05/16 4,375
109157 16살의 비행청소년 4 어떡하나요 2012/05/16 1,526
109156 아이없이 사시는분...어떠세요?? 12 ddd 2012/05/16 2,792
109155 남편이 핸드폰악세사리점을 해볼생각이라는데.. 5 조언구함 2012/05/16 1,614
109154 정말 분통 터지네요.. 3 안드로로갈까.. 2012/05/16 1,683
109153 새댁이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을 호칭할때 9 새댁 2012/05/16 3,910
109152 제주 평화 청원 10만 서명 9 ~~ 2012/05/16 752
109151 도와주세요.중학생 턱시도 대여하는 곳 아시나요? 1 긍정의힘 2012/05/16 1,197
109150 동남향 9층 아파트 어떤가요? 6 전세 2012/05/16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