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희망을 봅니다.

[희망]

예전에 이런 의문이 있었지요.

못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찍는거야?

 

뉴스타파 보면서... 알게 된 사실...

생활이 어려워서 투표를 못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도 82에서 투표 이야기하는 저희들은 먹고 살만 한 거지요..

 

그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대한 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18대 싹쓸이 당한 서울에서)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자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우리 모두 운동화 끈 다시 묶고 달리자구요,,

 

아자아자

[........]

포기하지않는자가 이기는자 이다.......

[순진한 자는]

뒤통수만 맞을 뿐이다...

[..]

결국 질긴놈이 이기는 것입니다.
대선남았으니까 지금 포기하기는 일러요.
이고난이 결국 우리에게 행운이 되어줄꺼예요.
우리 힘내요!!!

[ㅜㅜ]

맞아요////
오늘도 장사하시는 분들, 중국음식배달하시는 분들, 세탁소분들...이런 분들은 투표못하셨을거예요...
투표한다고 쉴 수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구나...이런 생각했어요. 그 분들 보면서요.

[무크]

맞아요.
그렇게 쉽게 될 일이 결코 아니지요.
그래도 지치는 건 사실이지만...................
서로서로 격려하고 일으켜 세우면서 또 힘을 내야지요.
일제강점기 36년도 견뎌낸 우리 선배들을 기억하면서요.............

[원글]

여러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포기하지말고 같이 뛰자구요,,아자아자

[..]

대선...이 아직..남았습니다.
아직..
반도 안했어요..

[저도]

오히려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신발끈 고쳐매고 한걸음 한걸음 착실하게 계속 걸어나가겠습니다.
따스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