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망하지 말고 신발끈 조여메고 조직을 만들자고요

글쎄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2-04-11 23:49:00

울고 주저 앉아 있으면

희망이 걸어와 주지 않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말씀하셨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깨어있으나 조직이 없으면 집니다.

 

백날 울어도 누가 선물주지 않습니다.

내가 문자 한통만 돌리면 두말 안해도 알아서 나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각자 10명씩만 만들어 봅시다.

 

선거에 닥쳐서하면 안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야 진짜 내 조직이 됩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특히 바람이 잘 안통합니다.

 

탄핵바람이 불었던 17대 총선에서 당시 열린우리당이 얻었던 의석수가 146석이던가요?

과반 안됐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조직이 없으면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그 정도가 한계에요.

누구네처럼   관선조직도 돈도 우리에겐 없습니다.

그래도 전화기가 있으니 우리 각자 우리만의 조직을 만들자고요.

 

눈물 닦고  힘냅시다.

김용민보다  주기자보다 김어준보다 우리가 더 힘빠지면 되겠습니까?

그거 너무 미안하잖아요.

 

다들 힘내요.

푹자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을 보자고요.

IP : 118.38.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4.11 11:51 PM (119.70.xxx.86)

    패배감에 젖어있어봤자 보꼴들이 원하는대로 되는거죠.

    깨어있는 시민의 힘....

  • 2. 아... 진짜 짜증...
    '12.4.11 11:51 PM (121.191.xxx.99)

    죄송한데... 부정선거 의심이 되는 증거가 속속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선거를 끝내면 안되죠.
    담을 기약하기전에 지금 꺼나 마무리 잘해야 하지 않아요?

  • 3. 나거티브
    '12.4.11 11:52 PM (125.181.xxx.4)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힘냅시다!

  • 4. 저도..
    '12.4.11 11:54 PM (180.182.xxx.55)

    지금 바로 이 선거, 마무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중요한 문제에 찜찜한 구석이 남아서는 안 되는 거죠..

  • 5. 그러니까님..
    '12.4.12 12:13 AM (121.191.xxx.99)

    무한...... 공감 보냅니다. 하지만..................... 생활을 부수는 건 두려움의 극강인건 사실입니다.

  • 6. --;;
    '12.4.12 12:18 AM (61.98.xxx.233)

    한번더 조여매고...대선까지 달려봅니다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619 파마할때 영양이나 이런거 꼭 해야 좋을까요? 1 ???? 2012/08/09 2,071
139618 자면서 무의식중에 이를 심하게 갈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2/08/09 743
139617 KBS 뉴스 축구 얘기만 몇 꼭지냐;;; 1 news 2012/08/09 680
139616 지금 우크라이나 선수가 했더 공연기 배경음악? 2 체조 2012/08/09 1,475
139615 제주산악도로중 꼭 가봐야할 곳은? 6 ㅇㅇㅇ 2012/08/09 1,172
139614 29인데 지금까지 로션없이 살았어요 5 29 2012/08/09 2,514
139613 그년 하니 생각나는 주옥같은 분 3 생각나네 2012/08/09 1,552
139612 갤럭시 노트 가격 계속 내려가는줄 알았는데.. 14 흠냐.. 2012/08/09 3,972
139611 새벽 글에 이은 드라마 '골든타임' 예찬글 하나 더합니다.^^ 5 mydram.. 2012/08/09 1,629
139610 주변의 아파트에 사는데 매연 정말 심하네요 ㅠㅠ 1 **간선도로.. 2012/08/09 1,386
139609 싸우기만 하면 집나가는 남편 이혼사유 해당되나요? 6 이겨내자 2012/08/09 9,115
139608 아는분이 개업식을 했는데요 1 블루 2012/08/09 1,400
139607 손연재 잘 하네요. 27 오~ 2012/08/09 9,966
139606 케이블 다큐멘터리 도움될까요? 2 영어 lis.. 2012/08/09 760
139605 손연재 1위하고 있어요 7 ..... 2012/08/09 3,142
139604 수신자부담전화 절대 안받으시나요? 2 ........ 2012/08/09 1,108
139603 떠 맡아야 될까... 그냥 생깔까.... 2 코스코 2012/08/09 1,531
139602 캠핑은... 10 민앤협 2012/08/09 2,053
139601 기러기아내의 현실 7 kj 2012/08/09 5,529
139600 빨간색 원피스 회사 입고가도 될까요 7 직장인 2012/08/09 2,160
139599 갱신, 비갱신 2 암보험 2012/08/09 830
139598 요밑에 31살 2천만원글...왜 올리신건지. 33 요밑에 2012/08/09 4,809
139597 강아지가 파리를 먹었어요 -.- 11 지지 2012/08/09 8,996
139596 커피빈에서 맛있는 음료 추천해주세요 5 메뉴 2012/08/09 2,728
139595 '안철수' 아이템 일방 폐기하고 기자들에게 폭언한 사람은 누구?.. 도리돌돌 2012/08/09 985